제가 영서북부에 거주하고 있지만, 이곳은 군사지역이다보니 좀 황량합니다.<br />
특히 평화의 댐 같은경우는 황량함의 극치를 느끼기 쉽상입니다.<br />
추천하기엔 좀 마땅치 않고, 대신 평창이나 정선쪽이 어떨까 싶습니다.<br />
여행지로는 영서북부보담은 적합할듯 합니다
양구 DMZ안의 두타연 좋습니다. 사전에 양구 군청의 허가를 받고 인솔하에 가게 됩니다. 네비게이션에 아무 것도 나타나지 않는 진기한 경험을 하게 되십니다. 계곡은 사람들 발길이 많지 않은 곳이라 청량함이 느껴지지만 아주 특별한 감동을 주지는 않습니다. 해안면 펀치보울도 가보시고요... 을지전망대에 오르면 펀치보울 동네 전망이 시월하게 펼쳐집니다. 먹을 곳은 양구 재래식 손두부(033-482-4475, 양구군 양구읍 학조리 257-6)를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