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내일도 근무하는 (놀토임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을 위로할 겸 맥주 한잔 하고 지금 사무실로 복귀했습니다.
회사 비용으로 먹는 거라, 나름 갈때는 맛있는 걸 여러가지 시켜 먹을 요량으로
안주가 맛있다는 맥주집을 갔는데요,
한 3가지 시켜 먹으니 배가 불러서...
무슨 안주를 이따구로 많이 주는 건가요.... 6명이서 3가지 시켜먹고 배불러서...
억지로 한가지 더 시켜먹긴 했는데 무슨 맛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거 너무한거 아닌가요...
좀 다양한 안주의 맛을 즐길 기회를 달라 이겁니다.
이건 제가 맥주를 2000cc 마셔서 취해서 쓰는 것은 절대 아임다...
저 잘 아시는 분은 이해할 것임다... 그쵸... 뻔데기 얼쉰...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