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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어머니의 푸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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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9 18:01: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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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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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어머니의 푸념..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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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섭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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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어머니께서 올해 일흔넷이 되셨습니다.
헌데 동네 노인회관에서 막내 이십니다 ㅡ,.ㅡ;;
가깝게 지내시는 할머님께서 82 이시니... 말 다했죠
친가 친척 모여 밥을 먹는데
큰어머니께서 언니들이 도대체가 일을 시키고 부려먹어서
회관 나가기가 무섭다고 하십니다.
막내 짬밥이 무섭다고 하시네요 ^^;;;
햐... 증말.. 군대 보다 더 무서운 곳이
동네 회관이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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