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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어머니의 푸념..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7-09 18:01:48
추천수 0
조회수   611

제목

큰어머니의 푸념..

글쓴이

최용섭 [가입일자 : ]
내용
큰어머니께서 올해 일흔넷이 되셨습니다.

헌데 동네 노인회관에서 막내 이십니다 ㅡ,.ㅡ;;

가깝게 지내시는 할머님께서 82 이시니... 말 다했죠

친가 친척 모여 밥을 먹는데

큰어머니께서 언니들이 도대체가 일을 시키고 부려먹어서

회관 나가기가 무섭다고 하십니다.

막내 짬밥이 무섭다고 하시네요 ^^;;;

햐... 증말.. 군대 보다 더 무서운 곳이

동네 회관이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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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isiter@paran.com 2010-07-09 18:08:01
답글

동네 노인정도 짬밥순과 왕따...이런거 무시못한다고 하더군요...<br />
<br />
우리 어머니께서 동네 노인정을 안나가시는 주된 이유이기도 합니다...<br />
<br />
종종 먹을것도 사드리고 해야 인정(?) 받고 귀염받는다고....ㅠ,.ㅠ^

김진우 2010-07-09 18:10:05
답글

그런거에 비하면 여기 와싸다 자게는 천국...~~<br />
을쉰들을 놀려먹고요.....ㅇ...~~

windouz@korea.com 2010-07-09 18:10:39
답글

을쉰 곱창 사주세여~

ktvisiter@paran.com 2010-07-09 18:12:54
답글

하반신 허전 진우님....ㅡ,.ㅜ^ 낑겨주는 것만으로도 &#44104;솨해야 함돠.....ㅠ,.ㅠ^

이주현 2010-07-09 18:14:20
답글

그럼<br />
이참에 <br />
나주라을쉰도 여기서 천덕꾸러기 취급 그만 받으시고 동네회관으로 함 진출해 보시길...<br />
<br />
거기 가면 호적에 잉크도 안마른 파릇파릇한 영계취급은 따 논 당상일테니까요...^^

김진우 2010-07-09 18:14:33
답글

하기사 여기서 안 낑가주먼 어디가서 노누...???///ㅠ/ㅠ/ㅠ

ktvisiter@paran.com 2010-07-09 18:15:44
답글

어여 한! 강!님 안즉도 안갔수?.....ㅡ,.ㅜ^

windouz@korea.com 2010-07-09 18:27:45
답글

곱창 먹고 가렵니다 ㅎㅎㅎㅎ

nuni1004@hanmail.net 2010-07-09 18:32:25
답글

노인네들 무서워요...

mikegkim@dreamwiz.com 2010-07-09 19:45:21
답글

파릇한 영계대접에 가끔 기타로 흘러간 가요라도 띵띵거리시면 재간둥이에 재롱둥이라고 사랑독차지 할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만.,<br />
<br />
그러다 원고 할머니 수청들어야 하는건 아닌지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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