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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골 인정해 주고 슛을 한 위치에서 간접 프리킥을 덤으로 ^^

그냥 넘어간다면 저걸 악용하는 경우도 생기겠고...선수가 위험할거 같습니다 <br />
상대가 가나가 아닌 자책골 넣었다고 자기나라 선수 총쏴서 죽인 콜롬비아라던가...그런 과격한 나라였으면 <br />
수아레즈 경호원 달고 살아야할겁니다 <br />

가장 합리적인 방법은....<br />
<br />
손을 쓰지 말아야 할 선수가 손으로 쳐내서 생긴 일이므로,<br />
페널티킥을 주되,<br />
손을 써야 할 골키퍼에게 손으로 막지 못하게 하고 페널티킥을 차게 하는 방법이 어떨까.....<br />
<br />
라고 생각해 봅니다.<br />
<br />
(골키퍼가 발이나 머리로만 막게....ㅡㅡ;;)

그냥 하던대로....

가나가 그냥 페널티킥 성공했으면 이슈화 되지 않고 해프닝으로 마무리 됐을 거 같은데요...

어떤식으로든 제재가 되어야 할듯..<br />
만약에 제재가 없다면 후분전 30분정도 이후론 <br />
수비수들 콜키퍼화 될듯....<br />

골키퍼 없이....... 자유투로 ㅋㅋㅋ

만약 수아레즈의 상황이 전반 5분에 일어났다면 어찌 반응할까요. <br />
퇴장에 페널티킥에-- 그 팀은 만신창이가 되고 수아레즈는 천하의 역적이 되겠죠.<br />
단지 그 상황이 경기 시작시점이 아닌 <br />
종료시점이기 때문에 이렇게 문제가 된다면<br />
이번처럼 가중 처벌을 요구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br />
그러면 종료시점 언제쯤 전부터 가중처벌 할 것인가가 또 문제가 되겠죠.<br />

윤석준님 해법이 짱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