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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오늘 감자탕 먹기로 했습니다. ^ㅡ^

저 오늘 저녁에 은평 감자국 먹어요. '')v

그래서 을쉰 피부가 글케 좋으시군요...

뺀드르르르 하시더라구요,,,,,,,,,,,,,,,,,,,,,,,,,,,,,,,,,ㅠㅠ

저 오늘 저녁에 금강산 감자탕 먹어요. '')v

ㄴ 병쥬을쉰도 감자탕 노래를 부르던데.. ㅜ_ㅜ

드신건 젤라틴이 아니라 뼈드구 붙이는 뽄드 아닌가요??

아~ 아즉 점심도 못 먹었는데요..ㅠ.ㅠ 점심은 감자탕이 땡기네요..ㅠ.ㅠ

전에는 뼈가 얇은 감자탕을 파는집이 있어서 맛있게 잘 먹었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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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거의 모든 감자탕은 뼈가 너무 왕뼈들이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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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 좀 못한거 같습니다

집앞에 감자탕집 너무 맛나서 일주일에 세번씩 가곤 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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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더워서 잘 안갑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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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야기 들으니 먹거시퍼 지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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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레기 입빠이 들어가서 끝내주던데.. ㅜㅡ

을신, 저랑 입맛이 같아 행복하기 이를데 없슴돠.

짝퉁 마데인 공갈젖꼭지님....ㅡ,.ㅜ^ 어여 강율이한테 방수 카메라나 한대 사주셔....

오늘 돼지뼈 좀 삶아봐야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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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휴전선으로 위문갑니다,,,,,,,,,,,,,,,,,,,,,,,,,,,,,,^^

희천으르신 급한일 다 끝나셨으면 역촌역으로 오세요 ^^

종호을신 짬짜면 무그면서 이건 감자탕이야라고 최면을 거는 거죠?

직접 돼지뼈 사다가 집에서 말린 시래기 뜸뿍넣어서 만든 어머니표가 제일 맛있다는...돼지뼈 가격 무지 싸더군요..

역촌역이요?? 이따 전나합죠..

바로 위에 답글드렸어요. ㅠ_ㅠ

ㄴ 승민님도 오셔요. ( __)

3호선 역촌들러 충무로까정 나오세요..

ㄴ 오늘 충무로에서 뭐 맛난거 드셔요? '-')a

ㄴ 안갈켜 줄래..

ㄴ 힝..... ㅜ_ㅜ

메뚜가...당나구 콧구녕님 만나면 내꺼 받아 갖구 와라...낭중에 집으로 가질러 갈께....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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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소박이 갖구 갈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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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님....짬짜면 남겼슴돠...날두 덥구 어제두 먹었구....ㅡ,.ㅜ^

나두 오이소바기 잘 먹씀돠....ㅡ.ㅡ!!

잘되었군요.<br />
젤라틴 부분만 남겨서 드리겠습니다, ㅎㅎㅎ

주항을쉰...ㅡ,.ㅜ^ 주책이라고 합니다...이도 읍쓰시면서 무신 소박이씩이나....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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꽝조사 균님...ㅡ,.ㅜ^ 잉가나 나랑 간접 후리끽 하자능겨?....ㅡ,.ㅜ^

엄마발 배콰점<br />
마즌편 저도 각흠 가씀뉘돠<br />
기수원사님 언제 사주실 검뉘꽈?<br />
ㅠ.ㅠ

젤라틴이 당기는건 모든 관절의 연골이 퇴화되어 그것이 입에당기는 것 입니다 <br />
고로 종호님은 삭신이 삭은것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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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껍데기 많이 드세요...^^

샴푸과다 오용 대희님....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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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가나 안즉 내 도가닌 쫀득쫀득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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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돼지껍데기는 꼭 생고무씹는거 같아서 줘두 안먹슴돠....ㅡ,ㅜ.^

알았슴돠.. <br />
아~ 소박이.. ㅋㅋ

메뚜가....당나구콧구녕님이 집에서 뜯어보겠다구 해서 그러라구 했어...ㅡ,.ㅜ^

으르신 자주 출몰하시는 수유역에 아주 맛나는데를 알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