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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회사들 많죠.. <br />
현실적으로 실현 가능한 방법은 엄청난 로비 뿐일겁니다.. -_-;

저도 전 회사에서 맨날 그랬어요. ㅠ.ㅠ 맨날 밤세서 야식먹고 배나오고 피부 나뻐지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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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은 안 될껄 알면서 하는거...백사장에서 삽질하는 기분이더군요...

놀고 있는 모습은 보기싫고, 일단 해보라고 하고 되면 좋고, 안되면 말고라는... ^^

욕심이죠

제가 제일 싫어하는 표본이네요

전략상 안할 것 알면서도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뭘.<br />
떨어지기 위해 넣는 경우도 있습니다. 나중 물량 수주를 위해 그들에게 유리한 판 만들어주기?<br />
최고가, 최저가는 제외하고...라고 할 경우, 일부러 수주않을 목적으로 엄청 높은 가격을 써서 내기도 합니다.

저도 그런거 많이 해봤습니다. 사장은 어차피 노는? 직원들 부리는거라<br />
5%만 가능성이 있어도 막 시킵니다.. 어차피 같은 월급 나가는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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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원서 내놓고, 관계자 만나서 돈좀 찔러주면 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br />
부패 공화국...사실 정치인들 목매달거라면...그 전에 기업인들도 같이 목매달아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요..결국은 그런 회사에서는 능력있는 직원들은 다 내빼버리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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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갈데 없고, 그런거 대충...적응 잘하고 자기 잇속 챙기는 직원들만 남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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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지나고 보면, 사장과 똑같은 마인드를 지닌 직원들로 채워진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