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엄마의 극성....?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 |
2010-07-09 08:55:48 |
|
|
|
|
제목 |
|
|
엄마의 극성....? |
글쓴이 |
|
|
김진우 [가입일자 : 2006-11-01] |
내용
|
|
어제 밤에 열 시에 마칠려고 준비하는데,초등 4학년이 엄마와 함께
안경을 맞추러 왔습니다.
6개월 마다 시력도 재 보고 렌즈도 교환하고 해야 하는데,
일년 반 만에 왔네요.
애가 학원 다닌다고 시간이 없어서 그렇답니다...
이렇게 눈이 안보여서야 다시 맞추러 오다니...
무엇이 애 한테 더 급한 것인지 그 순서를 잘 모르시는 것같습니다.
이 제 초등 4학년이데
즐거운 이 인생을 즐기고 뛰놀고 희망차게 살아야 하는데.
왜 학원에다가 청춘을 다 바쳐야하는지.......ㅠ.ㅠ
그 엄마의 얼굴을 보니 좀 극성맞은 분위기가 풍기네요.
남 들 보다 뒤 쳐지면 큰 일 난다는 그런 분위기......ㅠ.ㅠ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