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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호항은 너무 멀겠죠?

영동고속도로 종점이 북쪽으로는 주문진입니다~...남쪽으로는 동해시이구요~<br />
그러니 가장가까운 항구는 주문진항입니다....동해안 어항으로는 수산물류가 가장 많을듯 합니다~(주문진항은 자연산, 양식산구분을 안하는것 같은데...확실히는 모릅니다~)

대관령아래 강릉휴게소 기점으로 따지면 주문진항 15분, 묵호항 35분입니다~

강릉 삽니다만..회 드시기에 주문진항도 좋습니다.활어를 직접 고르고 회를 뜨는 과정을 지켜 보시는것도 재미있는 경험이 되실듯 합니다..제 경험상 어른 네분이면 5~6만원 정도면 적당했구요..상차림 가격은 별도 였습니다..강릉 경포호 옆 참소리 박물관도 꼭 들러보세요..^^

북강릉 ic빠지면 오른쪽은 사천, 왼쪽은 주문진인데...사천이 좀 더 가깝긴하지만 거기서 거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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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은 관광화되 있어 다소 복잡한 거리인 반면 옵션이 많다는 장점, <br />
사천은 상대적으로 한적하지만 선택 사양이 딸린다는 단점이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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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데....굳이 오징어만을 타겟으로 삼으신다면........솔직한 얘기로...별 차이없죠.

첫날 일정이 많이 힘드어 보이네요<br />
주문진이 회 먹긴 좋습니다<br />
드시고 바닷가에서 폭죽 한방 땡기면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아.. 첫날 일정이 좀 촉박한가요??? <br />
아까 와이프하고 묵호항도 생각해봤는데 정영회님이 문득 생각나더군요..ㅎㅎ<br />
으르쉰들의 추천으로 주문진항으로 결정해야겠습니다.<br />
조언 감사드립니다. ^^

참소리 박물관에 한표..<br />
동해관광도 고려해보세요.

주문진항에세 오전에 가시면..<br />
배에서 내린 자연산 생선들이..<br />
주인을 기다리다가 ..<br />
죽어가고 있습니다.<br />
얼렁가서 사시면..<br />
죽은놈과 별차이가 없이 죽을랑 말랑하는 자연산 어류를...<br />
두당 만원초반이면 실컷 회를 먹을 수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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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자연산은 언제가느냐와 그날 배가 어느놈들이 들어왔냐에 따라 달라지니까..<br />
그냥 운에 맡기시면 됩

양떼 목장스케줄은 마음대로 안됩니다.. 주말은 너무밀립니다.. 먼저 가보았는데 오전시간 다소비 했습니다.<br />
평일은 운행하는 차가 시간이 따로 정해져있습니다. 알아보시고 가는것이 좋을듯합니다...

동해/삼척 아래 <br />
임어항인가 한곳의 회가 제일 싸더군요<br />
문제는 <br />
싱싱하고 가격은 싼데<br />
양식용이라는데 문제가 있습니다<br />
국내에서 <br />
자연산을 사용하는곳은 <br />
서해 - 영흥도 <br />
횟집 한곳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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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 질이 야들 야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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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 <br />
A클라스에서 듣는 소리와 <br />
똑같은 생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