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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사도 물류센타에서 공급되기 때문에<br />
설치까지 문제없이 되는줄 압니다.<br />
A/S 도 구입제품에 따라 에르쥐냐 삼숑이냐 별 문제 없을텐데요....<br />
정 못미더우실땐, 온라인 판매점 말고, 각 회사 본사 섭수센타에 전화로 확인부터 먼저 해보시는것도..

맞습니다. 경로는 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다만 설치 후 초기불량 같은 경우를 위해서 설치자가 분명한 전자랜드나 마트, 하이프라자 같은 곳이 좋다는 것이지요. 문제가 생겼을 때 누구의 멱살을 잡을 거냐, 그게 중요합니다. 인터넷 주문 시, 누구 멱살을 잡으시겠어요?

제가 이 방면에 있어서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데, 설치 후 얼마 지나지 않아서 문제가 발생하면 먼저 A/S 에 연락을 하게 됩니다., 고객의 경우 설치기사와 AS기사의 차이를 잘 모를 수 있습니다. 그럼 AS 센터에서는 설치기사에게 먼저 전화를 해서 설치이상 유무를 확인하라고 할 것이고, 설치기사는 전화 받고는 요즘 바쁜데 AS기사에게 전화하면 안되겠느냐고 하고, 고객은 열 오르고, 당장 에어컨 떼가라고 전화하고, 회사는 마음 아프고...

인터넷 주문을 하면 설치기사들이 건당 얼마 받는 경우가 되어서 아무래도 이미 설치된 현장보다는 새로운 현장 가서 설치비를 더 받으려고 하겠지요? 그러니 대응이 늦을 수 밖에 없을 거구요. 양판점도 건당 얼마인 경우가 있지만 자체적으로 보유하는 기사들이 있기 때문에 AS 대응이 더 잘됩니다. 제품은 동일합니다만 그런 문제들이 있습니다. 06년도에 교육 겸해서 AS센터에 한 3주를 앉아있었는데 대개 그런 경우더군요. <br />
설치 후 반드시

저도.. 인터넷만 이용하다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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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마트서.. 여름에 가습기 샀는데..<br />
이상해서 고쳐달라고 가져가니. 바로 새것으로 바꿔주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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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판점의 새로운 발견이었습니다.

다른 전자제품은 반품을 그나마 받아주는편인데<br />
에어콘은 설치비만 따로 10만원정도 들어가기때문에 그것마저도 힘들더라고요

20년이상 기사 하신분이 에어컨은 휘~이라 하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