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8시20분경에
방송된 노래중에서
남녀가 부른걸로는
서울 훼밀리 - 이제는
마로니에 - 동숭로에서 입니다.
들으신 노래는 동숭로에서 같습니다.
ㅠ.ㅠ
동숭로에서(마로니에)
그 애틋한 거리에 서면
나는 영원한 자유인일세
그 꿈의거리에 서면
나는 낭만으로
가득 찰거야
많은 연인들이
꿈을 나누고
믿음속에 춤추는 거리
나는 그거리
거리에서
사랑하는 연인을
만나고싶어
하늘 향해
외치듯이
내일위해
노래를 부르고싶어
우리들의 이야기들은
가슴속에 빛나고있네
나는 그거리
거리에서
사랑하는 연인을
만나고싶어
하늘 향해
외치듯이
내일 위해
노래를 부르고싶어
많은 연인들이
꿈을 나누고
믿음속에
춤추는 거리
붉은 석양을 등에지고
걸어오는 많은 사람들
가로등에 불이켜지면
불빛속에서 춤을출거야
많은 연인들이
사랑을 하는
만남을 위한 카페불빛들
타오르는
하늘을 보며
환호하듯
소릴 지르고 싶어
달빛처럼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하고 싶어
사랑과 음악이
흐르는 이밤
이거리에
나는 서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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