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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집의 묘미는 배달이죠..<br />
배달을 시키면 해결됩니다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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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전문가 -

횡계에 탕수육 유명한데도 있습죠.

반찬이.. 일단 양파겉껍데기에...<br />
국물이 사골육수라서 전혀 안 땡깁니다.

저는 진짜 맛있는 삼선짬뽕을 먹어보는게 소원입니다. ㅠ.ㅠ

전 불맛을 제대로 내는지가 관건이라 이 짬뽕은 그닥 .. ㅎㅎ

짬뽕탕이라 요리에 포함되었군요.<br />
보통 짬뽕국물은 메뉴에 잘 안보였는데.

이거 진묵님이 쓴글이 아니고, 아이콘의 개가 쓴거 같은 냄새가 나는군요. -,-

이번 휴가 때 가족들 잠들면 진현호님에게 짬뽕 사달라고 쫓아 가야겠다능... ㅋㅋㅋㅋㅋ

짬뽕이야 얼마든지 .. 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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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집 가까운데 있는 유명짬뽕집은 여름엔 장사를 안 한다는 ... ㅡ_ㅡ;;

또 여담으로<br />
제가 아는 요리사가 하는 말이<br />
맵게 하는 재료가 청양고추를 쓰면 그냥 믿고 먹으라고 해요.<br />
그런데 얼큰하게 해주라면 고추기름을 쓰면 중급. 제일 하급 식당은 캡사이신을 쓴다고 해요.<br />
한번은 같이 음식을 먹으면서 그 친구가 시험해보려 얼큰하게 해달라고 하니 청양고추로 맛을 내었어요.<br />
보통 조미료는 안쓴다지만 대부분이 조미료에 중독이 되었기 때문에 안쓰면 장사가 안된답니다.

ㄴ 융기르님은 여름에 현호님 보고 싶어서 몰래 만날라고 휴가를 그 근처로 잡으셨나보군요. ㅋㅋ

전실땅님 울 동네로 오세요. 제가 쏘실 기회를 드립니다. ㅋㅋㅋ

나중에 대구가면 사주셔요^^ 진묵형님 오랜만이에요 잘 지내시죠....

23일에 부산으로 휴가 가니깐, 그 날 밤이든 담날 밤이든, 짬뽕 얻어 먹으러 갑니당~ <br />
맛있는 짬뽕이 없으면 만들어 주셔도 되요. ㅡ0ㅡ

밤에 짬뽕을 파는데가 있을런지 ... 쩝

정 없으면 오뚜기 해물짬뽕면 있습니다..... 그거라도... ^^

짬뽕이 이정도는 되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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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free_pds&mode=view&num=116182

진현호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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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촌 이마트 앞의 현경이 밤 10시까지 영업을 하긴 하는데...맛이 그닥...<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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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집이 불향을 제대로 내는지 먹어 보고 결과 보고 하겠습니다.

아참 어제는 생긴지 얼마 안된 제주 국수 전문점이 있어 밤에 한그릇 하고 왔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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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럭저럭 먹을 만 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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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 있는 돼지고기 수육도 맛있는 부분이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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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호불호가 좀 갈릴듯...<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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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돼지 국밥 싫어 하시는 분은 절대로 못 드실듯...

뿅의 전설도 좋아요.(복정동,야탑동)

저집 짬뽕은 많이 맵습니다... 맵기만 하고 맛은 없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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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도 먹고간~ 수성못 근처 서태후 로 가보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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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으로는 땡길지 몰라도 다른 반점과 다를바없는 평범한 맛 입니다...조개 수족관 앞에 전시해놓은것 외에는.....

워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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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태 대짜가 꼴랑 만원 ㅎㄷㄷ

제가 먹어 봤는데요... 가지 마세요. 차라리 그집 에서 범어네거리쪽으로 조금 더 내려가면 중국집 하나 나오는데, 거기가 나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