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용 18인치 바퀴 자전거를
보조바퀴를 달아 동생에게 물려주고,
도현이 자전거를 인치 업을 생각중입니다.
작년에 좀 큰 자전거를 타보더니,
동생도 자전거 원하고 필요하니 지금 타는 것은 동생에게 주고
자기는 이제 큰 걸로 해야 한다고 의견을 말하면서..
바로 사 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어린이날 선물로 약속을 했는데...
이래저래 장모님의 인라인선물로 그냥 넘어갔습니다.
초등 2학년이고 키는 135 입니다.
이 시기에 24인치 바퀴 자전거를 사는 것이 적당할까요?
이 사이즈가 적당하긴 한건지?
키도 그렇고 나이도 그렇고 좀 애매한 것 같습니다.
아니면 지금껄로 그냥 몇 년 더 버티다가 아예 26인치를 사는 것이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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