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무자식이 상팔자 같다는 생각이 점점 더 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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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들 조카는 이제 어느 정도 커서 별생각 안드는데 동생넘 조카들은 볼 때마다 이넘들이 앞으로 살아갈 세상이 얼마나 끔찍할까하는 생각으로 안스럽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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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넘한테 기회되면 이민가라고 부추기고 있습니다. ㅡ_-;;
교과부 간부, 일선 교육감에 ‘일제고사 강요’<br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7060015155&code=940401<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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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제 올린 이기사와도 관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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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프레임에서 보면 앞으로 학생들이 자라서 민주시민이 많이 된다면 이사회의 초기득권자들은 <br />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는것일
아프리카 누우떼가 사자에게 쫒겨도 풀과 물을 찾아 이동하는 게 대세죠. 대세를 위해서 희생되는 누우떼가 있듯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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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에 아이들이 없고...저녁이 다되어 학원을 가야하는 우리의 아이들...<br />
조금이라도 뒤쳐지면...사자에게 희생되는 누우떼의 모습이 아닐런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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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기 싫은 각박한 세상입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