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주님 모르긴 해도 신경민, 엄기영씨 정도면 기존의 방송인 출신 정치인과는 좀 다른 의정활동이<br />
기대 되는데 과도한 기대일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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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을 반드시 승리해서 mb에게 경고장을 날려줘야 할텐데요,<br />
그래도 꿈쩍도 안할 넘 이지만요,,,,,,,ㅠㅠ
대한민국의 주적인 한나라당을 물리치는데 야당이 다 뭉쳐야 이길 승산이 있다니......<br />
참 이거 제대로 된 나라가 맞고....생각이 있는 국민들이 맞는지 의심을 아니할수가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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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씨랑 천호선씨가 동시에 나와도 딴나라당은 저리 가 있고 둘중에 한명이 뽑힐 수 있는 <br />
훌륭한 나라는 언제쯤 될 수 있을지.........내 생전 보고 죽을 수 있을지 아쉽기만 합니다.....<br />
이번에는 단일화 어렵다고 보는 견해가 많네요..<br />
공동정부 이런게 안되는 국회의원 자리다보니..<br />
100프로 이재오가 먹게 되겠군요..<br />
무슨 수를 쓰더라도 공작을 하여서 라도 둘다 나오게 하려 할텐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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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당한쪽은 100프로 희생만 해야 될 판이니.. 양보하기는 어렵다고 보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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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참당 좀 .....<br />
이번 기회에 민주당과
신경민을 지지하는 편이지만 이번 민주당의 처사는 연대를 파기하는 결과를 <br />
초래할 겁니다 민주당 6.2지방 선거에서 민노당,국참당등 민주세력의 양보와 연대로<br />
겨우 이긴건데 지들이 잘나서 승리한줄 착각하는 모양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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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연대하고 통합하지 못해 이재오에게 은평을을 내준다면 국민의 준엄한 심판이<br />
있을 것입니다 다음 총선에서는 몰라도 이번 재보선은 필히 민주세력이 승리해야<br /
천호선씨 좋아하는 정치인이긴 한데 이재오의 상대가 되기는 힘들다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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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지역 이재오 기반 정말 무시 못할 정도로 단단합니다. 이재오란 사람 인간적으로는 막장이지만 부지런하기로는 소문난 사람이거든요. 평소에도 아침마다 동네 약수터 다 찾아다니면서 눈도장 찍어놓는 사람입니다. 지난 선거때 낙선한 건 박사모의 낙선운동 때문이었습니다. 이번에는 그런 일 기대할 수 없으니 야권으로서는 힘을 합해 총력을 기울여야 이길 수
연대는 이기기 위해서 하는 거고 이길 수 없는 연대는 의미가 없습니다.<br />
특히나 상대가 이재오일 경우는 반드시 이겨야 하는 선거입니다. 떨어지면 여권내 주류의 구심점이 흔들리게 되는 거니까요. 이번 보선에 국참당이 천호선씨를 이재오의 상대로 생각하고 내보낸다면 크게 실수하는 겁니다.<br />
천호선씨 정도라도 괜찮치 않을까요? 은평구는 제가 자란 고향과 같은 곳이라, 지역을 떠난 지금까지도 항상 관심이 많은 지역인데요, 일단은 야당성이 강한 지역이고, 한번 떨어지면 다시는 발붙이기기 힘들었던 지역 특성이 있지 않았나 싶네요. 이재오씨가 나름 관리를 잘한다한들, 한번 떨어뜨린 사람을 다시 선택할까 하는 생각도 있고요. 젊고 참신한 이미지의 천호선씨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는데요.
은평구는 이재오가 내리 3선 한 지역입니다. 본래 야당성이 강하던 곳에서 내리 3선을 해 한나라당 지역으로 만든 이재오의 능력을 과소평가하면 안됩니다. 조직의 귀재로 알려진 인물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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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선씨는 점잖은 사람인데 반면 이재오만큼 뻔뻔하지 못해서 아무나 찾아다니는 일을 잘 못합니다. 그런데 유권자들은 이런 정치인들을 뻣뻣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사실은 담백하고 유능한 인물인데 내향적인 성격 탓에 손해를 보는 유
저는 민주당에서 후보를 낸 것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br />
신경민 앵커야 물론 후보로 나설 자격이 충분한 사람이지만<br />
야권 지지표가 갈리면 승리는 십중팔구 이재오 몫이 될 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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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반사이익으로 얻은 승리감에 도취되어 오판을 하고 있습니다.<br />
천호선 전 대변인도 1:1로 맞붙으면 얼마든지 승리할 수 있는데<br />
민주당 의원 하나 더 늘리겠다고 욕심 부리는 꼴로밖에 보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