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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한국콘도에서 약간만 더 횟집방향으로 가시면..<br />
오륙도 도는 유람선있는데 , 새우깡 던져주면 갈매기들 받아먹는데<br />
은근히 재밌어요

여자친구와 가는데 뭘 더 이상 욕심내세요^^<br />
그냥 가는곳이 다 추억이고 사랑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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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여행되세용

1박2일로 태종대도 도저히 불가능하고요.<br />
짧은 일정에 기장까지 갔다오는 것도 저는 별로 같아요.<br />
걍 광안리에서 해운대로 한바퀴 돌아보시는 것도 괜찮겠네요.<br />
고용일님 말씀처럼 미포에서 유람선타고 오륙도로 둘러오는 유람선 타시는 것도 좋을 것 같고요.<br />

태종대가 좋긴 합니다만... 차없으면 1박 2일 일정에 무립니다.<br />
조영하님 말씀에 한표 던집니다.

저도 부산에 몇번 갈 때 있는데 그 때마다 맛집 찾아 다니는 것도 하나의 재미였던것 같네요.<br />
부산 맛집이 너무 많고 진짜 맛있기도 하더라구요..

기장은 포기하시고 도착하시면 태종대가서 구경하시고 저녁에 광안리가셔서 회드시고나서 <br />
밤 바닷가 산책하시고 다음날은 해운대가서 해수욕 한번하시고 올라오시면 되겠네요^^

황령산 함 올라갔다 오셔요. 밤에..... 택시 타시고 꼭대기 까지 올라 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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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광안대교 야경이 볼만 합니다. (토욜밤 저녘식사 하시고 원두커피 한잔 뽑아서 올라가시면 좋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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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천동 kbs 길건너편맥도날드 골목 바다쪽으로 조금 내려가면 " 다리집" 이라는 전설의 떡뽁기,오징어 튀김집도 유명 합니다. 애인분이 좋아 하실 맛이니 가보세요.<br />
인터넷에 검색함 해보시면

위 kbs 옆 큰골목길이 황령산 올라가는 길일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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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 카페 유명한곳 해변의끝쪽(해운대방향) 아테네 라고 있을겁니다. 아직 있는지는??? 연예인들고 많이 왔다 갔는지? 사진이 많이 붙어 있군요.<br />
분위기 좋습니다. 낮에 더울때 아이스티 한잔에 야외 테라스도 있구요... <br />
또... 해변 중앙쯤에 서울에도 잘알려져 있는 " 비치 비키니" 에서 맥주 시원하게..한잔... 여기도 아직 있는지는

부산시티투어버스 타시는건 어떨까요??<br />
얼마전에 2층이 오픈된버스를 도입하여 운행중이던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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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버스타고 가다가 맘에 드는데 내려서 구경 좀하다 다음차 타고<br />
또 시티투어 하고...괜찮을듯 한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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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에서 출발해서 태종대-유엔묘지-광안리-해운대..대략 이렇게 순환운행하는것으로<br />
알고 있습니다

앗.. 감사합니다. 태종대 무리인가요? ^^" 근데. .기상청에서 토,일요일에 비가 온다고 해서. .걱정이네요.. 해수욕같은 거는 둘 다 체질이 아니구요. .그냥... 맨발로 해변 걷는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태종대가 좋다고 하는데.. 아.. 친구내외가 차가 있어서 오후에 차 타고 갈 수 있습니다.

해운대 달맞이고개도 괜찮아요...

호메르스 호텔 주변 맛집 : 1."언양불고기 집" 2.그 옆에 요새 장사 잘되는 "고마대구탕집" 3."칠성횟집"--도다리새꼬시가 유명

부럽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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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과 1박2일로 여행 가본 적이 없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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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랑 지겹도록 많이 가봤지만요

언양불고기와 다리집 저도 왕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