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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도중에 뭔가 잘못돼서 제목만 올리고 말았습니다.<br />
다시 올립니다. 또다시 망가질까봐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나스피소 이에페츠가 연주한 아란훼스 협주곡과 지그프리트 베렌트가 연주한 같은곡에 대해서 박자.음정이 비슷하니까 같은 연주라고 하면 할 말이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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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어떤분이 악명높은 아포지 신틸라(1옴 79dB.W. 최대입력 200W. 거실크기 가로 6미터 세로 15미터 높이 4미터 이상)를 가슴 울리도

예전부터 올리시는 글을 보고 배우는 점이 많아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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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프 제작에 궁금한 것이 있어서 리플을 남겨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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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크렐 가장 초기형 앰프처럼 출력석이 채널당 60개씩 들어가는 앰프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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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없는 이유가 무었인지 궁금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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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대출력이라는 브라이스톤이나 마크등등 파워들도 출력석이 채널당 8~16병력이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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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동력이 대단하

신틸라 1옴 버전 같은 스피커를 쓰려면 1옴 임피던스를 제대로 구동할 수 있어야 합니다. 크렐의 구형 KSA 시리즈들이 바로 신틸라 1옴 버전을 제대로 울릴 수 있는 앰프로 알려졌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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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요즈음 나오는 스피커들은 구동이 정말로 어렵다해야 2옴 임피던스면 넉넉하고, 사실상 4옴 임피던스의 출력만 어느정도 되어도 모두 충분한 음량으로 구동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굳이 1옴 임피던스 구동능력은 필요가 없지요.<br /

장지혜님 안녕하세요. 다른일을 하다가 답이 늦었습니다.<br />
제 생각에는 둘중에 하나 아니면 둘다 인것 같습니다.<br />
요즘은 출력석에 흘릴 수 있는 최대전류가 전보다 커진것 같고.<br />
이제는 출력단에 반도체를 60개씩 투입 하기에는 인건비 부담이 커진것 같습니다.<br />
제 경우를 봐도 출력석을 채널당 32개. 합계 64개 투입 했을때 임피턴스 1옴 스피커를 울리는데 전혀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아는

두분 모두 성실한 답변 감사드립니다^^<br />
채널당 32개 로도 1옴 스피커가 충분히 구동된다니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