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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원이 그리 아깝냐? 에라이...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7-07 17:23:37
추천수 0
조회수   1,035

제목

1000원이 그리 아깝냐? 에라이...

글쓴이

신광성 [가입일자 : 2001-11-21]
내용
밑에 싸가지 없는 엄마들 글보니 생각이 나는 이야기가 있네요.



울산에 좀 산다는 아파트 48평짜리 동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경비 아저씨 월급조금 올려드리게 한세대당 1000원씩만 더 올리자고

건의했다가 저의 처형 욕 바가지로 드셨답니다.-_-;;



좀 산다는 사람들이 더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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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규 2010-07-07 17:24:41
답글

원래 있는 것들이 더 합니다. ㅡㅡ^

윤석준 2010-07-07 17:24:52
답글

아파트 2천원 주고 사셨나 보죠 뭐

황현호 2010-07-07 17:26:11
답글

좀 나누고 사는 문화가 빨리 정착됐으면 바랍니다.

오원식 2010-07-07 17:26:40
답글

참....씁쓸하네요.......크....

김진우 2010-07-07 17:33:03
답글

근데 남편들이 자기 아내들 하는 일에 너무 나몰라라 하는 건 아닌지요?

조국현 2010-07-07 17:43:19
답글

관리비 명목으로 나가는 눈먼돈만 어떻게 해도 될텐데 말이죠

박대희 2010-07-07 17:43:40
답글

저희 아파트 부녀회는 일주일에 한번 쓰레기 수거 하는날 모이는 재활용품 까지 관리 한다더군요<br />
그 액수가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나 쓰레기 수거하느라 수고하시는 경비 아저씨들 회식비로 라도<br />
쓰면 좋을걸 참 야박 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곳은 어떤지 모르겟습니다만 .

sjo10@dreamwiz.com 2010-07-07 17:46:07
답글

보통은 재활용품 관리 업체와 계약한다음 수익으로 잡아서 아파트 운영비로 사용하지 않나요?

최성용 2010-07-07 17:47:17
답글

그렇다고 욕을 바가지로 할 사람은 없을 듯..<br />
세상이 그렇게 각박 하지는 않지요..<br />
<br />
느낌이나 생각을 직접 말하기도 그렇고...

장희준 2010-07-07 17:55:29
답글

아...그분들은...2천원씩 올리고 싶은데..천원만 내라니까..기분 나빠서 뭐라 한걸 겁니다.ㅡ,ㅡ

장진귀 2010-07-07 18:31:47
답글

와싸다회원님들은 참좋네요...<br />
다른 사람을 생각해 준다는것이...배려한다고 해야 할까요?...<br />
그런것이 보기 좋습니다....<br />
하지만 사회에서는 제가 밖에서 주로 사람 만나면서 일하는데.....돈 500원에 벌벌 떠는 사람들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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