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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01;궈니성~ 날도 더운데 빙수라도 사드시면서 혼내세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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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화병 걸립니다.. ㅜㅡ

저희 사무실 옆 골목이 약간 으슥해서 그런지 중딩들 흡연 장소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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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제가 나가면 다들 튀어 도망가니 뭐라고 할 기회가 없었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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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에 저희 인터폰에 가끔 담배빵이 남아 있습니다. ㅠㅠ

김명건님의 말씀이 맞기는한데<br />
중학생보고 흡연했다고 야단쳤다가 쌍절봉으로 얼굴을 강타당한 친구녀석 얼굴이 기억이 나서리-_-;;

ㅋㅋㅋ 하고 싶은 말은 어지간하면 다 하고 사는 성격이라 뭐 쌓이고 해야 화병도 걸리지요 ^^<br />
메뚜기 &#54973;아 담에 보면 팥빙수 한그릇 사 줄꺼지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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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진묵님 연장은 놓고 나가세요 ^^<br />
험악한 프로필에 연장까지 들고 나가니 애들이 일단은 튀고 난 다음에 소심한 복수를 하는 것이지요 ㅋㅋ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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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성님.,<br />
야단을 치는 것도 아들 다루듯이 칩니

전 중딩들 지하차고 뒤에서 담배피는거 뭐라했다가 제 차량이 테러 당한 이후로... ㅡㅡ^

저도 그런놈들 보면 야단칩니다 속으로는 이것들이 무데기로 덤비면 어떵게하지...ㅠㅠ<br />
가슴 콩당콩당 하면서요,....그런데 고딩은 좀.......ㅠㅠ

얼마전 주차장서 본드불고 있던 아해들한테 배트들고 나타난 모 회원님이 떠오르네요.

&#48001;궈니성~ 당근이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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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눈올때 한춤 집어서 입에다 넣어드릴께융~~

저희 아파트 자전거 보관대에서 몇명이 담배를 피우길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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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아저씨들과 연합해서 잡으러 갈려고 경비실로 가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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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막 우르르 뛰어서 도망갔어요..ㄷㄷㄷㄷㄷㄷㄷㄷ

저는 이상하게 애들이 담배를 맛나게 피는걸 보면서 지나가면 담배를 꺼요. -_-

차를 테러까지 하는군요 T_T<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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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애들이라도 뭐라 합니다.,<br />
제가흔들림 없이 이야기 하면 지들이 먼저 겁을 먹더군요, 이거 뭐 있는거 아니야? 라고 생각을 하는 듯...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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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뚜기형 눈오기 전에 가면?<br />
그리고 팥은 어쩔껴??

뭐 인사이드 아웃사이드 더블사이드로 까칠하시니....-_-

눈오기 전에 볼날이 있을랑가 모르겠네융~<br />
팥이야 몇달 지난 시루떡하고 눈하고 같이 뭉테기로 넣어드리면 됩니다.. ㅡㅡ;;

근처에 중고교가 있습니다. <br />
등하교때 가끔 고등학생들이 골목에서 3355모여서 담배를 피우는것을 봅니다.<br />
교복입고 담배 피우지 말라고 꾸짓으면 대부분 죄송합니다 하면서 눈을 아래로 깔지요.<br />
그리고 이름을 적는 시늉을 하지요.<br />
학교에 몇번 전화를 했지만 효과는 전무하고요, 그래서 112로 경찰에 신고합니다.<br />
112에 자주 신고가 들어기면 경찰에서 정식으로 학교에 공문을 보내는 등 귀찮

ㄴ애들 경기해요. -_-

이모회원님께서 야구방맹이 하나 들고 출동하시면 모든게 다 해결됩니다 ^L^

폭력으로 제압하는 것도 방법입니다만<br />
애들에게 야단을 치면서 수치심을 느끼고 스스로 이러면 안되지 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 더 낫지 싶어서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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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맘같아서는 가끔 정말 의자라도 집어 던져주고 싶은 상황이 벌어집니다만... ...

제가 야단치면 예 알겠습니다,하고 공손히 물러갑니다. 외모가 이름 따라가서요. 게다가 교사자격증 따고 나서는 의무감 같은 게 생겨서요. 무엇보다... 담배 피는 사람에게는 성인에게도 시비를 겁니다.

짱까칠울보&#54973;아께서는 액면이 받혀주시니 무어라 할수 있으신거죠 ㅠ .ㅠ

한대 얻어 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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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 보다 잘 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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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농담이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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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전에도 30년 전에도 그러지 않았나요?

애들 담배 피는거 보면...?<br />
"에이구 저늠들 나중에 저거 끊을라믄 울마나 X빠질까...(앗..언어순화=얼마나 힘들까)"<br />
그렇게 생각 합니다.<br />

30-40년 전에는 어른 앞에서 눈 똑바로 뜨고 담배질 못했습니다 -_-<br />
그 당시를 생각해 보면 제일 심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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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이 뉘집 자식인지... ...<br />
였었던 것으로 생각이.,

혹시 중학생이 담배핀다고 훈계하거나 꾸짖는 어른중에 자기도 중학교 때부터 피웠던 어른이라면 중학생들한테 맞아도 쌉니다. 어른들중에는 지 어릴 때 생각 못하는 사람들이 꽤 있어서...

저는 생각이 조금 다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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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때부터 담배를 피웠던 어른이라면 더 말리는 것이 당연하지 않나 생각합니다.<br />
어른이 아이를 타이르는 것은 자신의 잘못 된 과거를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의미도 상당하다고 생각을 합니다.<br />
그런데 어려서 너도 그랬으니 나이가 먹은 지금도 자격이 없다는 말씀은 좀 수긍하기 힘들군요

일전에 일밤의 한 코너인 '우리 아버지'에 길에서 마주친 한 아버지가 고민이 있다면서 신동엽에게 하소연을 하더군요. 자기 아들이 중3인데 담배를 피는걸 알았다면서.. 어떻게 이야기를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대신 이야기 좀 해달라고 했습니다. 아버님은 언제부터? 하고 신동엽이 물어보니 자기는 중2때부터 폈대요. 자기의 허물을 자식이 따라하는 걸 보고 당황해하는 아버지의 모습이었습니다. <br />
저는 이게 정상적이라고 보여지고요. 이 사람이 아

예전에 제가 30초반일때, 동내 아저씨가 중학생들 담배피는거 꾸중하다가 집단으로 맞는것을 본적이 있었습<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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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 생각할 겨를도 없이 몽둥이 찾아들고 &#51922;아가서 도망가는 애들 등짝을 몇대 패준 기억은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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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로 제가 그아저씨 나이만큼 되니 무서워서 아무소리 못합니다.

중고등학생때 호기심에 별 짓 다합니다. 그 나이에 그러는 것 당연하고요. 그 나이때 그런 별 짓 다한다고 커서 다 나쁜 놈 되는 거 아닙니다. 보기에는 별로 안 좋지만 그냥 한 때려니 하고 넘어갑니다. 범죄행위가 아니라면 전 그냥 놔 둡니다.

그러면 중딩 고딩 차이는 뭐라고 하실려는지요? --' 딴지는 아니고 고딩은 좀 위험한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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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고딩을 뭐라고 하지 못할 꺼 같으면 중딩도 뭐라고 하지 말아야 된다고 보는데요.

그냥 지나갑니다. 좀 그러네요.

전 중학생은 타일르지만 고등학생은 쿨럭 ㅡㅡ 2명까지는 커버를 그이상은 못본척 ㅡㅡ쩝 아들 생각에 몸사립니다 ㅎㅎ

중고생이 무더기로 모여서 다른 사람에게 위협적인 모습을 보이면 숫자에 관계없이 불러서 못하게 합니다.<br />
다행인지 아직까지 덤벼드는 아이들은 없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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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이여서 담배는 피우지만 아직은 순진한 아이들이 더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