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과 부모는 같다.. 모두는 아니지만..
제가 보는 사람들은 거의 일치 하는거 같아요..
남에게 피해를 주고도 자신만 알고 떳떳하고.. 부모또한 자기 자식만 억울하다고 느끼고....
'제 자식때문에 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 말보다..
' 딴 사람들도 똑같이 하는데.. 왜? 우리 애 피해 본 것은 어떻게 할건데'
자식의 잘못함을 부모에게 알리는 것 이제는 대단한 용기가 필요한거 같습니다.
오히려 욕 듣기 쉽거든요..
그냥 그렇게 살아라 할 수 밖에는 없네요..
나이가 들면 들수록 사람들이 무서워집니다.. 뉴스에서는 매일 무서운 사건이 나옵니다..
정말이지 사람관계 가지는 일은 갈수록 너무 힘들어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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