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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죠. 다들... 한번도 의문가져보지 않은 사람 있을까요?<br />
티내고 다니지 않을뿐이죠

정말로 궁금하면 티를 내고 서로 의견을 교환하고 ..<br />
그게 좋을듯합니다.<br />
<br />
재호님 맞아요..꿈에서 깨어나면...?

김진우님은 아즉 꿈 안깨셨나요??<br />

비몽사몽입니다....~~

답을 얻을 수 있을까.. 답을 얻는다고 해도 그게 진정한 답일까..<br />
이런 생각끝에.. 접었습니다. (__ ) =3=3=33

보통은 의문을 좀 가지다가 머리 아프다고 포기를 많이 합니다.<br />
하지만 살아도 살아도 허전 한것은 답을 구하지 못해서입니다..<br />
<br />
언젠가는 죽기 전에 답을 알고 가야할건데.......ㅠ.ㅠ

일단 제일 쉬운 것 하나 도전해 보시겠습니까?<br />
<br />
'無' 하나에 대해서만 생각을 해보세요 ^^

예...명건님....~~

심심하니까요...<br />
기수님..^ㄴ^

풀어내기 너무 어려운 문제네요. ㅡㅡ;;

음..그런 깊은 의미가 있었군요.<br />
그런 분들과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어떤 에너지의 장을 느낄 수 있을 것같네요...~~

에고의 강한 저항...? 그렇지요?

중심을 이야기하는데 <br />
주변의 관점만 지닌 사람은 반발하는게 당연합니다...

그런데 이런 이야기는 공공연히 대중화 되었으면 싶어요.<br />
중요한 문제이니까요.

김진우님두 궁금해 하시는군요.. <br />
<br />
윗분 말씀처럼.. 대다수의 사람들은 잠시 생각을 하는듯 하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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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많지 않지만... 20여년 생각하며 살았습니다....문득이지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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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좀 보이는 것 같아서 어찌 살아야할지 대충 알것 같습니다.... 대충 안다는것이 어불성설일지도 모르겠지만요.. <br />
<br />

어떤 회사의 사훈이 정문 앞에 비석으로 서 있던데요.<br />
"되는 대로 살아라"

한바퀴 돌고나서... 돌아보니... 별거 없다란 생각이 드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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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모두에서 한바퀴를 돌라고하기는 그렇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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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되는 대로... 땡기는대로... 큰 욕심 안부리고... 사는 것이 ...

가끔... 확인할 수 없는데... 확인하고 싶은 맘이 있습니다... 맞는지.. 틀리는지.. 자체가 무의미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사실 매일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는 삶외에 다른 것이 있을 수는 없지요.<br />
하지만 왜 라는의문이 생기는 순간 부터 마음의 갈등이 시작되지요.<br />
그걸 해결하려고 애쓰는 사람이 구도자이구요.<br />
닥치는대로 살려면<br />
의식과 무의식의 갭이 없어야 됩니다.<br />
답을 알고 나면 이 세상의 일상적인 삶외에는 아무것도 없다는 걸 알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