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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팍에 워터파크 있잖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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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허브나라도 있고..

태기산 와인딩하면 무지 재밌는뎅 -0-

워터파크는 용평리조트가 훨씬 크고 좋습니다. 삼십분거리니 거기가서 노시구요. 또 이십분거리의 장평이라는 곳이 메밀막국수로 유명한 곳입니다. 현대막국수가 유명하구요. 월정사도 가깝습니다 월정사 입구의 아름드리 나무로 둘러쌓인 5킬로남짓의 산책길은 여름에도 서늘합니다.계곡에 발을 담글수도 있구요 놀데 많아요 ㅎㅎ

휘닉스파크에 워터파크 있는것은 처음알았습니다. 혹시 계곡에서 괴기를 구워먹어도 될까요?? 계곡가면 숯불에 괴기 구워먹는게 최고지요. ^^

블루케년이 있습니다.. 약간 작지만 나름 재미있습니다.. ^^

현대막국수는 봉평읍내에 있습니다.^^

허브나라 강추 합니다. 지난해 봄에 다녀 왔는 데 애엄마 랑 애들이 또 가자고 난리입니다...

아 최원길 님 수정감사합니다. 고속도로에서는 면온(휘닉스파크)IC를 지나그다음 장평IC 진입하셔서 봉평읍내 시장입구에 있습니다. 휘닉스파크에서는 정문진입로에서 좌회전후 봉평방면국도로 가시면 됩니다. 가는길에 허브나라도 지나갑니다.

대관령 양떼목장도 가보셔야지요~ 동해안까지도 생각보다 멀지 않습니다. 따님 있으니 블루캐니언 가면 많이 좋아할겁니다.

여러분들 답변감사합니다.<br />
일단 의견을 모아보면 워터파크 가야하고, 막국수 먹고,허브나라와 월정사,양떼목장이 대략적이군요. <br />
^^

차로 5분 거리에 무이예술관에서 애들이랑 사진 찍고..이효석 생가....메밀막국수...좋습니다.<br />
그리고 숲체원에 들르셔서...산길따라 산책길 걸어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