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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4번 입니다. <br />
지금 쓰시는 CDP를 평생 쓰실 것도 아니시라면... 혹시나 나중에 픽업교체 비용이 생긴다고 하더라도 음악은 좋은 소리로 들어야죠. 구워서 콤포로 들을 바엔 그냥 컴용소스를 활용하시는 게 더 좋지 않을까요? <br />
다만 현재 픽업이 단종되어 수급이 어려운 CDP라면 2번 정도로 맘 편히 듣다 버릴 수 있는 기기를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3번 혹은 4번

저도 4번.. 신경 안씁니다.<br />
무슨 제품이던 고장은 나는거고... 애지 중지 한다 해도 대를 물려 쓸 제품이 아닌 이상...<br />
현재 마음편하게 사용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br />
'완물상지'라고 물건을 가지고 장난하면(물건에 마음을 빼앗기면) 뜻을 잃는다는 말도 있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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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돈을 많이 벌면 해결된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살기 위해 노력중입니다.<br />
(물론 돈으로 안되는

일단 에지중지하던 시디피를 칼이나 끌로 확긁어 버리고 몇일 속상해하다가 그후로는 맘편히 막굴리는겁니다. 확실히 처음 1~2주만 고생하면 그다음부터는 시원하게 아무거나 신경안쓰고 사용할수있습니다. 100%보장

아주 고가의 시디피를 사용중이라면...저는 중고 10만원대 시디피를 서브로 들여서 사용하겠습니다. ^^;

저도 동규님의 생각과 같습니다. 정품은 메인으로 돌리고 카피는 서브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