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저희 회사 직원이랑 한강에서 자전거를 타는데요......<br />
그 동료 직원은 신문보면 경품으로 주는 자건거를 타고 저는 그 친구 것 보다 가격으로 볼때 훨씬 비싼것을 타는데 그 친구가 저보다 빨리 오래 탄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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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년 전에는 저도 왠만큼 탔는데 살이 많이 붙어서 자전거 패달질이 힘드네요.<br />
산에 안 올라가시고 한강에서 타신다면 20-30만원대 자전거면 충분하지 않을 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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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는 가격도 중요하지만 피팅이라고 몸에 맞추는게 중요합니다.<br />
커다란 사람이 작은 자전거 타도 문제고 작은사람이 큰 자전거 타도 몸이 아프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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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생활자전거일 경우 키가 좀 크면 피팅이 안될 수 있습니다. 단일 사이즈 라서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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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을 한쪽 패달을 뒷굼치로 밟고 서 있을 정도의 높이로 올리시고 타보세요~
정한주님의 의견과 같습니다.<br />
일단 자전거가 피팅이 되지 않아서 더 힘들 것으로 봅니다.<br />
안장이 수평이 잘 맞아 있는지 안장의 높이는 적당한지 정도를 먼저 보셔야 하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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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접이식 철티비로 자출할 때 평속이 25km/h 정도 까지는 가능하더군요.<br />
타이어는 얇고 고압의 공기를 담아 놓을 수 있는 녀석이 속도 측면에서는 조금 유리하고요.<br />
자전거에 욕심 부리기 시작하면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