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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말로는 콘 아이스크림이 3000이라는데...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콘은 2000원입니답............ <br /> <br /> 빙그레만 제품가격 동결입니답... 빙그레 하드같은건 700~800원이고....<br /> <br /> 나머지는 하드종류는 천원.. 아이스크림종류는 이천원... 이렇습니다.
그래도 잘찾아보면 50%하는곳이 꽤 되는거 같습니다. 50%해야지 그나마 적정한 수준의 가격이라 생각합니다.<br />
아휴...천원씩이나......<br /> <br /> 한 500원 하면 딱 좋구만
대형마트 정문에 아이스크림 냉동고 갖다놓고 3개에 천원에 팝니다. <br /> 오픈프라이스로 인해서 판매자가 부르는게 값이 되었습니다. 정가 개념이 없어졌어요.
아이스크림이 대형마트나 대형수퍼의 여름철 미끼상품이 되어서 50% 할인을 하고..<br /> 제조사는 이에 맞추다가 어느 순간 가격을 배로 올려버렸습니다.<br /> <br /> 이런고로 사실상 50% 할인가격이 원래 정상가격이고, 비할인가격은 바가지가격입니다.<br /> 결국 아이스크림은 대형점포에서나 팔리고 동네 구멍가게는 아이스크림도 하나 못 팔게 된 상황입니다.
옆에 구멍가게 월드콘 750원하던데...
우리 동네 수퍼 세군데 중에서 두군데는 70%할인 한군데는 50%할인 합니다. 당근 70%하는데서 사먹지요. 과자도 그렇고 아이스크림도 그렇고 가격 안써있는게 엄청 많던데.. 이게 오픈 프라이스인가요?
어제 훼미리마트에서 죠스바 700원에 사먹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