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 도로 결과적으로 잘한 일이라고 평가 할수있지만 그네아빠의 공이 과를 덮을수는 없습니다<br />
수많은 파월 장병들의 피흘린 댓가의 결과물 이기도 하구요.<br />
<br />
본인 의지와는 상관없이 정권에 밉보인 방송인의 생존권을 박탈하는 치졸하기 그지없는 작자들 ..........<br />
<br />
그래도 열심히 살아야겟죠 좋은날이 반드시 올거란 믿음을 가지고요...^^ 출근 합니다.
박정희가 경부고속도로 건설을 이명박스타일로 밀어부쳤다가, 건설과정에서 백여명이 사망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위대한 과업에 이런 죽음은 기사조차 되지 않겠죠.. 경부고속도로는 누가 만들었어도 만드는 그런 공사입니다. 하지만 이것을 어떻게 진행했는지, 어떻게 집권에 이용했는지 알아야합니다. 저도 경부고속도로 때문에 어려운 때가 있었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주변에 살았습니다. 집이 강제로 뜯기고 야산에 천막치고 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