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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는 전기에너지를 물리적에너지(유닛의 피스톤운동)로 바꾸는 기기입니다. 스피커가 특정 볼륨의 소리를 내기 위해서는 앰프로부터 특정한 전기에너지를 앰프로부터 공급받아야 합니다. 특정 볼륨의 소리를 낼 수 있는 스피커가 특정 볼륨의 소리를 내기 위한 충분한 전기에너지를 앰프로부터 공급받지 못하는 경우 앰프는 구동력이 부족하다고 말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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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가 앰프로부터 공급받는 에너지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스

감도의 단위는 데시벨/와트이므로, 같은 감도에서 임피던스가 낮을수록 더 높은 에너지가 필요하다는 설명은 조금 이해가 안 갑니다. 임피던스가 2배 높으면, 같은 앰프에 물려도 출력이 1/2밖에 전가되지 않으므로, 볼륨확보의 측면에서는 더 불리합니다. 임피던스가 반밖에 안되면, 저출력앰프에 물려도 충분히 전력이 인가되겠지요. 다만 볼륨을 높였을때 앰프쪽에 과도한 전류가 흐르기도 쉽지만 말입니다. 어렵네요. 변증법일까요?

공학으로는 설명이 되려면 앰프의 8옴과 4옴의 출력이 딱 2배 떨어지면 문제없는데 그렇지 못한 앰프도 많기에 애매한것입니다. 임피던스가 낮아지면 같은앰프의 출력이 2배늘어난다는 보장이 없다는것이죠. 매킨같은경우도 8옴, 4옴, 2옴 모두 출력동일하게 설계된경우도 있고, 많은 앰프들처럼 8옴에서 100와트, 4옴에서 160와트.. 이런식으로 2배로 늘지않는 앰프도 많으니 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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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임피던스스픽은 pc스픽등의 허접

채주헌님/<br />
감도의 단위는 데시벨/W가 아니라 데시벨/2.828V(8옴 1W시 출력전압) 입니다. 90dB/W/m는 90dB/2.828V/m를 뜻합니다.<br />
즉 90dB/w/m라고 표기되어 있는 8옴 스피커에서 100dB출력을 내기위해서 10W가 필요하다면, 4옴 스피커에서는 20W가 필요합니다.<br />

8옴, 4옴, 2옴으로 갈수록 정확히 2배씩 파워가 증가하는 앰프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특히 2옴 아래쪽으로 내려갈수록 그렇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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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발표하는 앰프의 출력은 임피던스 몇옴을 기준으로 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br />
AV리시버들은 8옴 또는 6옴 임피던스를 기준으로 출력을 발표하지요. <br />
그러니 보급형 리시버는 8옴에 100W라도 4옴에는 200W가 아니라 130-140W밖에 안될수도 있습니다.

읍압표기에 그런 뜻이 있는 줄 처음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욱님 의견 항상 공감하면서 듣고 있고 많은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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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즉 90dB/w/m라고 표기되어 있는 8옴 스피커에서 100dB출력을 내기위해서 10W가 필요하다면, 4옴 스피커에서는 20W가 필요합니다" 는 약간 어색하게 들립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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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전류가 더 많이 필요하다는 표현을 하시고 싶은 것이 아니신지요?

출력수치만 가지고 스피커의 구동력을 동일시 한다는 것은 어느정도 공감이 가지만 조금은 차이가 있는 말이지요.. 물론 옴의 법칙과 음압의 원리를 가지고만 이야기 한다면 충분히 설명이 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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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를 자동차와 비교하면 좀 그렇지만.. 실제 구동력은 자동차의 토크와 비슷한것이고 최대출력은 말그대로 엔진의 마력으로 생각하면 별 무리가 없을테지요.. 물론 마력이 큰 엔진일수록 토크도 클 가능성이 ㅏ많지만. 여러가지 상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