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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의 as불만 사항 접수예정입니다. 이거 우짤까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7-06 22:37:26
추천수 0
조회수   818

제목

장문의 as불만 사항 접수예정입니다. 이거 우짤까요??

글쓴이

이중환 [가입일자 : 2002-06-29]
내용
아래는 hp에 제가 보낼 항의 메일입니다. 화가 나서 도저히...

아래 부분 어찌 생각하시는지? 어찌 대응해야하는지?...

그들은 공학적인 부분에서 결함이 있어서... 어쩌구 하는데,

아래 내용도 사실입니다. 소비자의 입장에서... 장문이지만 고견 부탁드립니다.

---------------------------------------------------------



휴 이거 도저히 참기가 어려워 이렇게 게시판에 내용 전달합니다. 반드시 hp사장님께서 보셨으면 합니다.

부디 현명한 선택을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아래 부분에서 저도 제가 이상한건지, 예민한건지, 객관적으로 무엇이 맞는건지,

와이프를 비롯하여, 주변의 지인들에게 물어보았습니다. 모두 이렇게 항의하여

그래도, 소비자의 권리를 찾아라가 중론이라. 집에 들어오자 마자. 이렇게 게시판에 글을 남깁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이 의견을 구할까요? 그건 저도 hp도 피곤한거 아닌가요?



저도 대학원나와 신문에 기고도 하고 회사의 나름 간부급으로 있으면서,

결코, 막무가내로 제 주장만 펴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게 통하는 세상도 아니구요.

모든 사실은 나열식 객관적으로 나열해 봅니다. 모두 정말 진실이며,

물론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당황스러움은 표현이 어렵네요...



[히스토리]

제 이름으로 서비스 내역보시면, 그동안 hp서비스때문에 많은 고통과 힘듦을 겪었다는 것을 아실겁니다.

그 결과 메인보드 교체 등의 수리를 받기도 했지만, 여튼 응대 상의 문제 등 한명의 소비자지만 참으로

hp에 대한 신뢰도가 참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여튼 잘 수리해주셨기에, 좋은 이미지를 다시 가지고 있었습니다.





[경과: 날짜가 하루이틀 틀릴 수 있습니다. 한달 여 된 일이라...]

1. 6월 13일경: 피씨가 아무이유없이 부팅되고, 검은색 화면이 넘어가지 않아, 바로 as센터에 연락했습니다.

당일날 못오신다고 해서... 다음날 예약을 했습니다,

2. 6월 14일경: 아침에 피씨를 켜보이 되는 것입니다. 멀쩡히... 하지만 기사분께서 오시고 계신 중이라,

정상이지만, 이런저런 얘기도 듣고, 마무리하려 하였으나 출장비 결제시, 센터장님께서, 점검을 확실 히 받아보라.

는 권유에 백업을 받아놓고, 내일 점검을 받자고 협의 되었습니다.

3. 6월 15일경: 백업을 받아놓고(하지만 제 피씨안에는 개인자료가 많습니다...사적인), 임시피씨를 받고,

제피씨를 넘겨주었습니다.

* 이때, 분명 제가 언제정도 받을 수 있냐는 질문에(후에 전화도) 3~4일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수리비용이 드는 부분이면 미리 전화를 드리겠다.는 말도 분명 들었습니다.

이후...





단한번의 연락도 없었고, 저도 와이프 출산이다, 머다(지금 산후 조리원에 있습니다), 당연히 신경 쓸 겨를이 없었으며,

또한 와이프도, 이거 그냥 쓰라는거 아냐? 라는 농담까지 던질 정도 였습니다.



4. 7월 6일: 거의 한달이 가까워진 시점까지 단 한번의 연락이 없었습니다. 여타부타 아무 언급도...

오늘 연락이 와서, 임씨피시 회수한다. 당신의 컴퓨터 메인보드, 또 다른것이 고장나 28만원 수리비가 든다.

그럼 일단 쓸 수는 있느냐? 아니 못쓴다. 수리안하면... 이런 결과가 거의 한달동안 기다린 사람에게

통보가 왔습니다.



[의견: 그냥 상식적으로만 생각하겠습니다... 저는 어차피 공학도도 아니고 고객입니다...]

1. 1달여 동안 단 한번도 체크 전화가 없었다.

2. 3~4일이면 끝난다고 했는데, 한달여가 걸렸다. 점검만 한달?

3. 예전 수리 시, 교환받은 메인보드가 또 고장 -> 재수리 대상아닙니까??? 상식적으로??

3. ** 분명 수리전에 여튼 정상적으로 사용한 피씨를 점검 맡겼더니, 보드가 나가고..다른 무엇이 나갔다.

--> 그냥 일반 상식입니다. 수리전에 사용한 피씨가 점검 후에 못쓰게 된다??

--> 점검을 권유에 따라 맡긴 것까지 고객이 후회가 되는게 말이 됩니까?

--> 그것도 약속을 여겨, 한달여를 기다려, 피씨 수리에 대한 좋은 대답만을 기다린 저에게...



[희망사항]

1. 피곤합니다...정말... 하지만 이러한 기분나쁜 감정은 잘못 폭발 될 수 있습니다. 일개의 개인의 힘 무섭습니다.

이글을 사장님께서 보셨으면 합니다.



2. 통보에 대한 약속, 수리시간에 대한 약속, 사전양해에 대한 약속 모두 어겨지고, 수리전에 쓰던 컴터가 갑자기 메인보드가 나감??

--> 공학적인 설명은 사양합니다. 저는 잘 썼던 그 순간의 기억이 있습니다. 기사분도 분명 기억하시구요...



3. 수리해주시거나, 수리비를 주시거나, 둘 중 하나 요청드립니다.

이유는 [의견]란의 의견이면 충분할 듯 합니다. 물론 정신적 스트레스도 추가하겠습니다.

또한 본사측면에서 대응 부탁드립니다. 공릉센터와 무관하게.



4. 서로 안좋은 감정을 오래 가지고 있는거 보다 빠른 의견 부탁드립니다.

부디 좋은 기억으로 유지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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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ni1004@hanmail.net 2010-07-06 22:46:43
답글

한 일주일 넘으면 포기한 업체라고 봐야겠죠 T.T 컴퓨터가 무슨 내부 회로를 디버깅해야<br />
<br />
하는 제품도 아니고...아무래도 인건비를 최소화 하려고 AS기사를 최소한으로 써서 물량이<br />
<br />
엄청 밀렸거나 그정도 인거 같네요..

이중환 2010-07-06 22:52:03
답글

전 공식 항의할 예정인데... 더 현명한 방법이 있을까요?... 위의 억양만으로도 강렬하긴 하지만...

노일준 2010-07-06 23:10:14
답글

소비자 보호법?에는 한달 이내에만 해주면 합법이라고 합니다..<br />
<br />
결론은 hp 서비스 센터에 찾아가서 진상을 여러번 부리면 좀 빨리되긴 되는 것 같긴 합니다...<br />
<br />
보름동안 hp와 치고받고 한 결론입니다.

이원근 2010-07-06 23:15:30
답글

114에 전화해서 A/S 전화아닌 본사 일반 전화번호를 물어 본사에 전화해서 고객불만 당당자 <br />
를 바꿔달라고해서 담당자와 통화를 해보세요. 담당자가 해결을 해줄겁니다...

노일준 2010-07-06 23:20:53
답글

본사도 무척 괴롭혔습니다.... 그래서 한달 걸린다는 걸 보름만에 해결했습니다.<br />
<br />
( 부품이 국내에 없어 싱가폴에 있는데 배로 가지고 와야한다는.... )

서승교 2010-07-06 23:53:31
답글

전 HP한국지사가 망하기를 3년전부터 바라고 있습니다.<br />
새프린터를 잉크 한번 못 보고 버려 버리고 말았죠.<br />
A/s 완전 무개념입니다.무조건 " 니 탓이다 "입니다.<br />

nuni1004@hanmail.net 2010-07-07 02:47:29
답글

에효 HP도 이제 맛이 간건가요.. 몇년전에는 고장났다 하면 잘 교체해줬었는데요...<br />
<br />
회사에 HP컴퓨터도 바로바로 와서 수리해주구요..

구창웅 2010-07-07 10:54:23
답글

hp 완전 쓰레기 똥 양아치 집단입니다.<br />
절대, 상종하지마세요.<br />
<br />
저도 프린터기 고치려고 비슷한경우 당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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