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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관앰프에서 타이트한 저음을 얻는다는건 좀 무리가 있지 않을까요?<br />
아무래도 출력과 댐핑이 좋은 TR앰프가 훨씬 유리한 저음을 얻을수 있지 않을까요.<br />
앰프를 바꿔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재일님 감사합니다. 그럼 추천 TR앰프가 있을까요?

4425 로 정위감과 핀포인트 찾기 힘든 스픽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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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게 이야기하면 좀 산만한 스픽 입니다.

진공관을 쓰면 저음이 좀 퍼지는 성향이 있는데.. 관을 잘 선택해서 하면 좀 단단해집니다.<br />
또한<br />

혹시 라도 스피커를 받치고있는 스텐드가 속이빈 통 으로 되있으면 공진이 생길수 있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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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관앰프 가 저역이좀 두리뭉실하죠 ^^

스탠드를 기성품으로 단단것을 받쳐주는게 좋을듯 싶네요. 제가 보기에도 스피커바닥에 있는 통에서 공진이 일어나 그런 소리가 날 가능성이 많습니다.

예전 4425를 5년정도 사용했던 유접니다. 4425구동의 관건은 저역에 있습니다.<br />
당연히 저역을 타이트하게 조일수있는 힘있는 앰프를 필요로 합니다. 그렇게만 된다면 중고역도 훨씬<br />
좋아집니다. 저도 처음에는 저렴한 60W급 앰프를 쓰다가 결국 150W가 넘는 중급이 넘어가는 앰프를<br />
물리고서야 만족했습니다. 참고하세요.

어? 풍류의 저음이 두리뭉실하진 않는데.....?<br />
출력관을 el34 구관을 사용하니 방바닥을 끌거대서 안되겠더군요. 과한 저음은 &#49890;어합니다.<br />
가장 좋다는 제네렉스 88관을 물리니.... 높은 해상도에 아주 중립적인 소리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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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포인트의 저음이라.... 스피커의 각도를 안쪽으로 조금 틀어주면 나아질듯 한데....<br />
개인적으론, 똑 바르게 놓는게 좋더라구요.... 저

선배님들 조언 감사합니다. 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혹시, 풍류 출력관이 KT-88 관이시면... KT-90관으로 교체하면 저음이 좀 딴딴해 질수도 있습니다. ^^

폭풍저그 홍진호님 일단 스탠드를 단단하고 무거운 것으로 바꿔주실 것을 권합니다.<br />
스탠드는 때로 아주 상당한 역할을 해줍니다.<br />
그리고 스피커를 청취자에게 정면까진 아니더라도 좀 돌려 주시면 좋겠습니다.<br />
흔히 저음이 벙벙거린다는 상태가 그런 식으로 상당히 완화되더군요.<br />
그리고 바닥을 조금 깔끔하게 해주시면 보기에도 더 좋을 것 같습니다^^<br />
일단 공간이 널찍해서 좋은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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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수를 서도 진공관 앰프로는 좋은저역을 얻을수 없고 약 150 w 정도 이상의 전원부 충실한 tr 앰프면 빵빵한 저역과 쭉뻗는 고역을 즐길수 있습니다

스피커를 바꾸기 싫으시다면 박스랑 벽돌 치우시고 스파이크 달아서 <br />
스파이크 슈즈도 놓지마시고 바닥장판에 그냥 내려놓으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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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선은 은선쓰지 마시고 가격대는 관계없으니 주석선을 사용하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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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판은 무대를 넓고 입체감 있게 만들어주지만 저음 상황이 그렇다면<br />
치워보고도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주석선에 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