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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기..가 맞는 것 같네요.

김성모화백의 공장만화인가염...... ㅋㅋ

핸드폰은 다 과도기예요..ㅎㅎ<br />
쓰시는 씨피유도 다 과도기이구요...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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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제품에 과도기라는 단어는 안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윈도우도 벌써 윈도우8 예기 나오고.. CPU는 코어가 4개에서 6개.. 계속 늘어나는데<br />
스마트폰도 컴터와 비슷하게 봐야죠 ;;;<br />
매니아면.. 자주 업그레이드 / 아니면.. 2~3년 마다 교체가 적당한 것 같습니다 ^^

고장 안 내고 오래오래 쓰는게 장땡임다. <br />
사고 나서 뭐가 좋네 안좋네 하는건 바보짓이라는. ㅡㅡ;

울나라 회사들은 하드웨어 중심의 회사들이라서 하드웨어를 계속 새로운 걸로 만들어야지 회사가 돌아갑니다, 아니면 사람 다 짤라야 할걸요.

그럼 언제 사서씁니까? 2 기가 나올때면 4기가 겁나서....

아무리 디지털기기들의 사이클링이 빠르다 하더라도 이제 막 판매 시작해놓곤 다음 모델 사양이 나돈다는 건 우습죠. 지금 사는 사람들 약올리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br />
아이폰4, 드로이드X 등등...의 다음 모델 얘기는 그 어디에도 없는데 말입니다.

제 말이 그말입니다.

물론 컴이나, 스마트폰이 지속적인 업그레이드가 돼는 것은 사실입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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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기라고 할만한게 밸런스 측면에서 하드웨어와 그걸 요구하는 OS, 그리고 회사의 정책적인 부분들을 고려한의미로 해석해야 된다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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겔럭시는 안드로이드 대세에서 선두 유지를 위한 제품 같다는 점이 여기 저기 보였습니다<br />
(HW의 CPU,전지,메모리, SW의 업글 정책이나, 제품 출시 주기 등., )

일전에 제가 어느 술자리에서 주워듣기를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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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테면 LED 기술이 아직까진 미흡한 단계라서 LED TV가 2년뒤면 수명이 다해서 화면이 꺼진다고 치자. 그래도 일단 그런 사실을 숨기고 제품을 파는거지. 그럼 2년 뒤엔 어떡하냐고? 더 오래가는 LED를 개발할 2년이라는 시간을 벌었잖아..2년동안 기술개발 하고 그때가서 문제생겨 AS 들어오면 새걸로 교체해주면 되지.. 일단 팔고보는거야.. 원래 다 그런식이야"<br /

전자제품에 완성품(기술)이란 없는거 아닌가요....?<br />
항상 새로운걸 개발하고 만드니까........<br />
2년된 42피디피 슬슬 맛 땡이 갈려구 합니다...ㅡㅡ;<br />
아예 전자제품은 미완성 기술로 생각 하고 삽니다..ㅡㅡ;<br />
단 기달릴만큼 기달립니다..최저가..ㅎ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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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판매 시작한 제품의 경우 설계싯점은 1-2년전이고.... 1-2년이면..반도체 업계는 거의 일반 사회 10년이상의 세월이기 때문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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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시장에 내놓으면 구형이 됩니다.....즉... 항상 새로운거 나오고 있죠..

디지털 기기의 싸이클은 일반인이 생각하는것보다 훨씬 초광속으로 움직이고 있어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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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안되는거 같습니다. 이 분야에서는 몰상식이 상식이라는...

문제의 핵심은 요새 전자제품의 발전속도가 아니죠..<br />
그 속도에 대처하는 기업의 자세라고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br />
신제품 발매해놓고 몇개월 지나지 않아 또다른 새제품 만들어 파는것도 정말 못마땅한 처사지만<br />
더욱 나쁜것은 신제품을 만들고 나면 그 이전 제품에대한 후속조치가 거의 없어진다는것,,<br />
그것은 자사제품을 사용하는 소비자를 봉으로 안다는것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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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아 2나오고

삼성은 3q 간격으로 플래그쉽 핸드폰을 발매합니다.<br />
내년초라면 플랜대로 가는거 같은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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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이 좀 느릿느릿 가는식이죠.1년에 1개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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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지원문제는 동감입니다. 에스에 아마 진저브레드는 올라가지도 않겠죠.

사실 그런게 소프트웨어 천시문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하드웨어를 내놓고<br />
거기에서 돌릴 소프트웨어 위주로..즉 하드웨어는 도구일뿐 이런게 아니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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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는 하드웨어를 돌릴 도구에 불과하다는게 우리나라 LG삼성 경영진의 굳어진 생각이죠..

워낙에 발전이 빠르니 신제품 나오는걸로 뭐라고 할수는 없겠지요.<br />
역시 제가 볼때도 판매하는 마인드 문제입니다. HW/SW/정책의 밸런스란 점에서 말이죠.<br />
예를 들어서 플래스쉽은 대체로 소수의 최신을 원하는 사람들을 타겟으로 합니다.<br />
그런 사람들의 반응을 보고 추가 개발을 고려하는 것도 매우 정상적이라고 봅니다.<br />
다만, (애플입장에선) 아이폰은 플래그쉽이 아닌 보급기 입니다. 겔럭시 S.. 과연

플래그쉽을 광고 하는 것 중요한 일이고, 과정상 필요합니다.<br />
플래그쉽을 보급기랑 비교하면서 마치 대체품인양 표현하는건 아닌것 같다는 의미 입니다.<br />
아이폰의 1년 주기 판매정책도 사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느린것이라고 볼순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