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임대 중인 사람으로 질문드립니다.



만 4년전에 2년기한으로 상가 임대계약을 했고, 그냥 아무 예기없이 지내다가 현재 4년이 되는 것이 7월 중순입니다.

2년전에 자동연장된 상태인것이죠.

이번에도 상호간에 말이 없었고요.



당장의 계획은 없지만..

혹시 일찍 상가를 접고 임대를 마칠수 있을것 같아서..

수일전에 주인께 연락해서 혹시 제가 원하면 3개월전 고지후 나가게 계약서를 쓸수 있을까요.. 질문했더니 1년지나서 그리 하는게 가능하도록 하자.. 그런 말씀을 하시는 군요.







1.

이 상황에서 수개월전 미리 고지없이(현상황이죠), 이번 계약 종료일에 임대를 마칠수 있나요?

혹시 제가 그러고 싶으면 말입니다.

아미녀 미리 말하지 않아서 이미 자동연장 수순이라 그럴수 없는건가요?



2.

자동연장은 최초 계약이 2년이라면 무조건 2년으로 연장되는 개념인가요?

자동연장은 1년이라는 예기가 있던데, 그럼 새삼스럽게 그런 계약을 할 필요없이 자동연장되게 두는게 나을것도 같고요.

1년후에 자동연장이 끝나는 시점에 나갈수 있으니까요.



3.

업종이나 지역, 평수에 따라 다르던데.. 위 내용이 이런 요인에 따라 다른가요?



당장은 이정도 궁금하군요.

다른 질문은 생각이 나지 않아 나중에 좀 추가 할수도 있겠네요.

잘 아시는 분들께 고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