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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야의 책을 원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장자』를 추천합니다. =3=3=33

정훈님.머리 식히게 문학책도 좋구요.<br />
과학분야만 아님 다 좋아요.<br />
과학책은 봐도 못알아 먹어서요. ㅡㅡ<br />
<br />
상규님. 자.자..장자...<br />
읽어 보시고 감동받느시고 추천하시는 것이군요.=3=3=333

혹시 보지 않으셨다면 사마천의 사기열전 추천합니다.<br />
재미도 있고 내용도 알차니 꿩먹고 알먹고 입니다.<br />

숭규님.아직 안읽어봤습니다.<br />
재미있겠는데요.<br />
추천 감사합니다.(__)

사람들이 미쳤다고 말한 외로운 수학 천재 이야기 - 수학소설 골드바흐의 추측<br />
<br />
이거 읽어 보세요. 무지 재미납니다.

제가 가장 자세하게 추천드릴 수 있는 책이 과학분야인데 아쉽네요.^^; <br />
시간이 아주 많으셔서 2주 정도 시간을 내실 수 있다면 <br />
혹시 이번에 신곡에 한번 도전해 보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열린 책들, 민음사, 서해문집에서 각기 좋은 번역자들이 책을 낸지도 꽤 되었습니다. 각기 장단점이 있는데 저라면 열린책들 김운찬 역을 추천드리고요. 부교제로 이미미치 도모노부의 단테 신곡 강의(안티쿠스)도 추천드립니다. 아주 수준 높은

더운 여름에 손쉽게 가벼이 읽을 수 있는 책은 역시 추리소설이겠죠?<br />
히가시노 게이오의 '용의자 X의 헌신', 재미납니다.<br />
다른 분야의 책으로는 출간된지 좀 책이긴 합니다만 박노자 교수의 '당신들의 대한민국'을 문득 추천드리고 싶네요.

아우.정훈님.친절한 말씀 간사합니다.<br />
저는 부끄럽게도 문학에서 아직 취향이라고 내세울만한 것은 없구요.<br />
쿤데라의 소설은 제가 몇권 재미있게 몇권읽었구요.<br />
폴 오스터의 소설은 황보석님이 번역하신 것 이전의 것을 한권인가 두권인가 읽고 가지고 있습니다.<br />
보석님 번역하신 것으로 다 읽어봐야겠네요. <br />
정영문씨의 존재는 아예 몰랐습니다<br />
꼭 읽어봐야겠습니다.<br />
달고 달은

종찬님. 히가이시 게이오의 소설은 몇권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br />
박노자 교수의 '당신들의 대한민국'은 처음 들었습니다. <br />
좋은 추천 정말 감사합니다.^^

목신의 어느 오후가 아니라 "목신의 어떤 오후"입니다. 제목을 헷갈렸네요. 추천해준 친구마다 엄지손가락을 치켜새운 소설입니다. 포스트모던 소설에 익숙하신것 같으니 무리없이 재미있게 읽으실듯.^^

정훈님께 오늘 많이 배웠습니다..^^

자기관리서를 하나 추천 드리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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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것에 목숨걸지 마라" 리처드 칼슨 지음.. 권장합니다..ㄷㄷㄷ

재호님.책 제목만 들어도 의미심장하네요.<br />
좋은 추천 감사합니다..^^

북유럽신화... 재미있씁니다...<br />
웅진에서 나온 1,2권으로 되어있는 책입니다.....

엇.신화에 관한 책도 좋겠네요.<br />
태형님.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