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이런 상황에서 상황을 인지한 모든 차가 비상등을 켰다면 그리고 지나치든 말든 모두가 조금씩 일정구간 속도를 줄여가는 상황이라면 그 영향이 뒤에까지 전달되어 어느정도 서행도 되고 미리 인지도 될 것 같습니다. 차라리 교통은 좀 막히더라도 대형 사고는 발생하지 않겠지요.. 그리고 아마도 그 운전자가 앞으로 나와 뭘 흔들고 있었다면 더 효과가 있겠지요...
상황을 먼저 파악한 많은 차량들이 비상등을 켜서 주행을 했다면 뒤쪽에 위험을 알리기에 아주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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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사고 발생 후 당사자가 적극적으로 상대방에게 위험을 알리는 것도 중요하긴 합니다만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위험한 상황을 감수해야 되는지는 생각해 볼 문제 아닌가 생각합니다.<br />
비상등을 켜고 있는 차량을 주시하지 못하고 사고가 났는데 사람이 옷가지 등을 흔드는 행동을 한다고 얼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