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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가 혼자 다녀왔는데....... 다음 까페에서 숙소 잡고 다하더라구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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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해고 송금까지해놓고... 걍 막무가네로 가던데... 재미있엇답니답..^^

네..고수분들은 스스로계획하는 배낭여행이 더욱 재밋다고 하더군요..<br />
그러나 저흰 처음 여행이고 성수기시즌에 갑자기 계획한 것이라서 <br />
여러 예약이 쉽지가 않았어요.. 팩키지도 예약이 어렵던걸요..^^

패키지라면 특별한 주의사항 없습니다. <br />
TC나 가이드의 능력에 따라 여행의 재미가 아주 약간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TC에게 친절히 해주시고, 현지 쇼핑은 가이드가 안내하는 곳에서 안하시는게 더 좋습.....^^ <br />
힘든 일정이니깐 많이 드세요.. 별로 맛있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만... <br />
그리고 파리에서는 아침 식사가 몹시 부실하니, 연세드신 분이 계시면 컵라면이나 햇반 몇개 가져가시면 좋을 듯 합니다.

날씨가 상당히 무더울겁니다. 시차하고 날씨때문에 첨에는 힘이났다가도 체력이 따라가지 못하는경우가<br />
많습니다. 창이큰 모자 하고 선글라스는 필수로 지참하시구요. 큰가방이나 핸드백같은것은 숙소에다 두시고 작은손가방으로 단촐하게 준비하시구요 크로스로 맬수 있는놈을 준비하세요. 반드시 크로스로 매고 댕겨야합니다. 패키지라면 더 이상 특별하게 준비할것은 없는것 같지만, 혹시 가이드가 안내하는 무슨 매장같은곳에서 물건같은것은 왠

무더운 날씨를 대비해야겠군요..모녀간에 노출이 심하면 안되는데..ㅜㅠ <br />
쇼핑은 개별적으로 찾아야겠군요..^^<br />
조언 고맙습니다.

특별히 방문하시고 싶은 명소가 있을 경우에는 웹사이트 같은 데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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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확인하시고 일정을 짜시면 좋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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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 고생해서 갔더니 문 닫은 데가 있더라구요 .. ^^

아마 개별 쇼핑하실 시간은 없을 겁니다. 면세점 이용이 제일 좋습니다.<br />
그리고 스위스에서 일박 하신다면 산은 쌀쌀합니다. 긴팔 옷 정도 준비하셔야 할 듯 합니다.

네..싸게 갈려고 하니 숙소가 조금 떨어진곳에 있다고 해서 개별행동이 어떨까 싶습니다. <br />
욕심나는 것은 가방입니다. ^^

혹시 명품가방 쇼핑하셨다면, 반드시 디텍스받으세요..........

아하..돈벌었어요^^ 디텍스 어렵겠지만 한번 해볼께요~ 고맙습니다.

샹제리제 가시면 루비똥 가방 큰거 보실수 있는데,<br />
어떤 모델을 사실지 미리 알아 두고 가시면 도움 됩니다.<br />
국내에서 인기 좋은 모델을 사와야 되팔아서 좀 남기기도 하고... ㅋㅋ

루브르 박물관은, 어떤 작품을 볼 것인지도 미리 목록을 뽑아서 보고 오세요..<br />
너무 넓어서.. 다 보려면 허덕 허덕 하다가 중요한건 다 놓치는 수가 있습니다.

오르세 박물관은 상대적으로 루브르 보단 작아서 왠만한건 다 볼 수 있고요...<br />
로뎅 박물관도 괜찮았는데, 미술 조각 별로 좋아하지 않으시면 별로일 수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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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파리 시내 유명 명소에 가면 건장한 청년(주로 흑인)들이 양동이에 생수 담아서<br />
파는 경우가 많은데, 가능하면 사 드지시 마세요. 신품이 아니고, 빈병에 주변 식수대에서<br />
물을 받아다가 파는 경우가 많습니다.<br /

단체라서 안전하긴 하겠지만,,,유럽 대도시시 여름 휴가기간은 소매치기가 집결하는 시기입니다,,,<br />
심지어 한국말 하는 강도까지,,,,

김장규님, 이준엽님, 한선종님, 박훈재님, 김명철님, 정건욱님..정말 고맙습니다. ^오^

팁을 주라하셔서 팁을 드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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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이용후 계산서 금액만 지불하지 마시고 꼭 얼마라도 팁을 남기세요(하다못해 동전이라도)<br />
낼름 빌금액만 계산하면 안됩니다.<br />

하핫..팁 주셔서 캄샤~

유럽 두달동안 여행하면서 팁을 준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패키지는 가이드 잘 따라다니시면 됩니다...다만, 가이드가 안내하는 상점에서 구매유혹에 빠지지 마시고요, .정 빈손이 뭐하시다면 쵸콜렛이나 한두개정도......., 팁문화가 미국처럼 발달하진 않았더라도,호텔에서 전화기 옆에 1유로정도는 놓고 오심이....

유병현님 두달 계셨으면 눈에 훤하시겠어요^^ 감사!<br />
김재훈님 유혹에 빠지지말고 한국인의 매너를 꼭 지킬께요^^ 고맙습니다.

현금은 분산 소지하시고, 누가 볼 때 귀중품은 여기 들었구나 라고 한눈에 보이는 차림은 하지 마세요. <br />
제가 본 소매치기 당한 어떤 여자분은 허리에 자그마한 쌕을 차고 배낭을 매었더군요. 그 차림새면 누가 봐도 허리에 찬 쌕에 지갑이 있을 거라 생각되겠지요. <br />
지금은 로마가 무척 더울 겁니다. 자외선 차단 크림 필수입니다. 보온병은 찬물 담아서 가지고 다녀도 됩니다. 도시 지역이라 사먹기도 불편하지 않겠지만... 휴대용

날씨는 우리나라 여름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그저 눈에 많은 것들을 담아 오기만 하면 됩니다.

임신환님, 전병권님 댓글 정말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