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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에 엘라기를 청음하러 갔습니다.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2007-10-03 22:07:04
추천수 0
조회수   712

제목

개천절에 엘라기를 청음하러 갔습니다.

글쓴이

변성찬 [가입일자 : 2007-11-26]
내용
날씨도 구리고 내일 회사도 가고 해서 안갈려고 했지만...

결국 용산으로 청음을 하러 나왔습니다.

뭐냐면..

요즘 새롭게 날 유혹하는 엘라기(ELAC)!



와인에서 208 애니버서리 모델을..

그리고 전자랜드 2층에서 310.2 jet모델을 들었습니다.



여러 장르의 시디를 가져가서 듣는데

역시 제트트위터는 명불허전이더군요!



310이 상급라인업이고 해서 소리가 더 좋을줄 알았는데

결론은 넉넉한 소리를 들려준 208의 승리입니다.

2~3평 방이면 모르겠는데 샵에서 310의 소리는 좀 빈약하더군여.

크기를 봐선 뭐 애썼다..지만

200라인업 이번 애니버서리모델이 참 잘 뽑은거 같더라구요.

올라운드적 성향이라 모든장르가 기대이상이지만

그래도 팝,보컬같은 곡에서 진가를 발휘하더군요.



엘락..좋습니다.생긴거 때문에 국내에선 찬밥취급이지만요



빨리 들여보고 싶네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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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희성 2007-10-03 23:50:55
답글

310이 상급이 아닐텐데요...가격으로도... 아닌가?..

이종기 2007-10-04 01:52:39
답글

208이 신품가 100만이나 비싸네요-.-ㅋ

johnnybj@hanmail.net 2007-10-04 19:51:55
답글

저도 오후내내 전자랜드 2층에서 버벅거리고 있었씀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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