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이나 지났는데, 여지껏 큰 후유증이 없이 지내고 있는데<br />
굳이 수술을 생각하시는 이유를 잘 모르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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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퇴근육을 강화하시면 나중에 운동하실수 있습니다.<br />
축구 생각하시는 걸 보니 아직은 60대 이하이실것 같은데,<br />
수술은 가급적 최후로 남겨두시는게...
의사선생님은 나두면 저절로 낫지 않고 찢어진 부위를 다듬어 주어 더 진행 되는 것을 막는 수술이라고 합니다. 저도 수술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들이 많아 가급적 수술을 하지 않았으면 하는데 <br />
어느 것이 나은지 잘 몰라 질문을 드립니다.<br />
오철님 답변 감사 드립니다.<br />
적출술이 아니라면 정도에 따라 수술을 시도하는게 나을수도 있습니다.<br />
경미한 부상이지만, 사진을 들고 다른 병원에도 문의 가보세요.<br />
3군데 정도 가보시면 정확한데, 무릎전문 병원은 수술하자, 주의 니까 그렇지 않은 병원을 찾으셔야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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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군데가 번거롭다구요? 자기 몸인데, 그정도 수고는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당당히 진찰료 내고 오시면 됩니다.
저도 7년전에 동일한 수술을 했습니다. 수술시 연골을 깎아내기 때문에 퇴행성 관절염이 일찍올 수 있습니다. 연골은 재생이 되지 않으니까요.. 이 부분을 의사분과 상의해 보세요.수술 후 단점은 잘 얘기를 안해줍니다. 일단 수술하고 보자는 식의 병원 많습니다. 관절수술은 아무리 수술을 잘해도 다치기 전으로 100% 되돌아 가는것은 힘들더 군요...
아내가 수술실간호사입니다. 경력 대부분이 접합과 관절같은 수술 전문 어시스트를 했습니다.<br />
지금은 타이틀을 달고있지만 지금도 중요 수술은 모두 들어가고있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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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이야기를 잘 하지는 않지만.... 살다보니 제법 듣는 풍얼이 있습니다.<br />
가장 중요한 것이 절대 병원 명성만 듣고 가지말라고하더군요.<br />
누가 수술을 할 것인지 보고 결정하라고합니다. 15년정도 수술어시스트를하다보니.... 자
태호님 호균님 답변 감사드립니다.<br />
태호님께 질문 드립니다.<br />
수술후 지금의 상태는 어떠하신지 <br />
축구나 다른 스포츠 하시는데 이상은 없으신지요.<br />
고민이 많이 됩니다. <br />
수술이 나은지 아니면 그냥 있어도 되는 것인지 <br />
절친이 작년 10월13일에 같은 증상으로 MRI찍고 입원하여 수술을 받았습니다. 당시 측면인대의 일부도 찢겨서 반월판 조각 떠다니던 것 제거하고 측면인대도 살짝 꿰메주었다고 합니다. 수술 자체의 시간은 별로 안 걸리고 척추로 하반신 마취하여 수술하였습니다. 현재 경과를 말씀드리면 정상생활에 지장이 없으나 운동은 수영만 하고 있습니다. 러닝머신에서 하는 달리기나 실내 자전거를 낮은 레벨에서 하는 것은 상관이 없으나 축구와 같은 격렬한 운동은 아직
저는 통증때문에 어쩔수 없이 수술을 했습니다. 수술후 통증은 사라졌습니다. 당시 의사 소견은 수술후에도 운동 가능하다고 하였는데요. 일상생활은 지장없지만 무리한 운동은 좋지 않습니다. 찢어진 연골은 붙일수 없기에 너덜너덜해진 부분을 부드럽게 갈아낸것이기 때문데 찢어진 부분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축구는 할 수는 있지만 예전처럼 뛰지는 못합니다. 심리적으롣 재발 걱정에 부담도 되구요...무릎수술은 수술도 중요하지만 재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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