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한 기회에 신품 타라랩 프리즘 옴니III을 잠시 사용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JPS Labs super blue 2-optimized field matrix speaker cable에서 타라랩옴니로 바꾸니 음색이 더 뚜렸해지고 약간 비트가 강해지는 느낌이나더군요. JSP 에서 느끼던 부드러움이 사라지고 처음에는 고음만 쏘는게 별로였는데 약간의 사용기간을 거치니 같은 음악을 들어도 더 탱글탱글한 생동감이 나서 약간 감동했습니다^^ 정말 차이나나 예열된 앰프에 케이블만 바로 바꾸기를 수회에 걸쳐해 시험해 보니 어느 정도 해상도가 좋아지는 것은 확실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기회에 케이블을 바꾸고 싶은 맘이 생겨서 같은 타라랩 옴니III보다는 그보다 상위인 Prime 500이나 1000으로 간다면 옴니와 또 다른 음질의 차이 있을까 해서 고수님들께 문의드립니다. 물론 가격차이가 나니 뭔가 다르겠거니 하면서도 옴니를 주인에서 돌려주면서 케이블에 욕심이 생기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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