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에 글을 올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워낙 급해서요.
제가 컴퓨터 하드웨어에 관심이 많아서 컴퓨터 조립을 많이 했었습니다.
최근에는 회사생활에 바빠서 한동안 뜸했는데,
지방(원광대 근처)에 사는 친구녀석한테 업그레이드용 부품을 추천해달라고 해서
AMD Athlon 2500+(바톤코어)에 ASUS A7V8X-X 메인보드를 사서 보냈습니다.
쿨러는 정품쿨러를 그냥사용했는데,
문제는 CPU온도가 35도 부터 시작해서, 5분도 안되어 60도가 넘고
한시간쯤 지나면 최고 76도까지 올라갑니다.
따라서 시스템도 너무 불안해져 툭하면 다운되지요.
친구한테 조립한 방법을 물어봤는데 CPU와 쿨러(필름도 벗겨냈음)는 정상적으로
설치를한것 같았습니다. 물론 전압도 1.65V, 클럭도 166*11로 세팅했구요.
메모리는 PC3200, 256MB DDR램을 사용했습니다.
정품 쿨러를 사용하면 몇도 정도가 정상적인 온도인지 알고 싶고,
혹시 다른 의심이 가는 부분이 있으시면 경험자 분들께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늦은시간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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