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를 보다가 보니

예전에 화보를 열심히 찍던 *지혜란 연예인이 보이네요.



얼굴은 아주 예쁜 축에 들지는 않고요.

자신은 몸매에 자신이 있어서였던지

그 당시에 화보 찍은 사실이 이슈화되었거던요.



그런데 지금 그 연예인을 보니 떠 오른 생각이란

자신의 처지 (아주 잘 생기지 못한 외모)를 인식하지 못하고

화보찍는 걸로써

어떤 더 큰 자아 만족을 얻으려고 욕심을 부렸다는 건데요.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가를 알고 한 행동이라기보다는

그저 표피적인 눈 앞의 자아 만족만을 알고 있는 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 만족은 얼마가지 않아 곧 사라지고 마는 허망한 겁니다



그런데 이런 사실이 요즘 사람들에게 아주 많다는 현상이 문제라는겁니다.

소수라야 하는데 다수라는 것이 문제....



진정한 행복이란 어느 정도 인생을 살아서 깊이를 알아야

개념이 생기지 않을까싶네요



물질이 풍부한 것이 절대 조건이 아니고

사회적인 성공이 절대 조건이 아니고

많은 걸 가져야만이 행복하다는 것이 아니라



이미 가진 것으로 만족을 느낄 수 있고

더 이상 무엇을 추구하지 않아도 현재 이 상태로도 만족할 수 있는 그 것이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행복은 쉽게 잘 사라지지 않는 깊이가 있는 것입니다.



지금 말씀들은 안하시지만 이미 이 사실을 몸소 실천하며 사시는 회원님들..

건강하시고 오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