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마누라 자전거탈때 낄 장갑을 사러 근처..노떼백화점에 갔드래요~
스포츠매장층에 가서 여기저기 둘러보는데...
일단 나이키 가서 손가락 잘린 장갑(헬스용??)을 보니 2만 얼마..
핑크색 살짝 촌시럽고 비싸다고 딴데 둘러보는데..
코오롱이 있어서..저기 싸겠다!! 하고 갔는데...
니미럴..무슨 조그만 장갑이 삼만이 넘는단,,,ㄷㄷㄷㄷㄷ
여기저기 둘러봐도 다 그모냥,,,, 그래서 걍 나이키껄로 구매!
그러다가 반쫄쫄이바지가 있길래 봤더니만 십마넌도 넘고..ㄷㄷㄷㄷ
에휴,,,,그건 더좀 있다 정말 필요할거 같으면 인토넷에서 저렴하게 사기로....
정말 느끼는거지만..우리나라는..뭐좀 유행탔다 하면..
이때다 싶어서 바가지 왕창 씌우는게 너무 심해요...
에휴...
(하지만 별 이쁘지도 않은 티셔쯔쪼가리하나를 7만원도 넘게주고 사는 울마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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