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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재 전 영포회장, 지난해 지방신문 인터뷰서 주장
이원 전 영포회장은 "일반 공무원 아니므로 회원 아냐"
이명박 대통령이 경북 영일ㆍ포항 출신 공무원 모임인 '영포회(영포목우회)' 회원이었다는 전 영포회장의 인터뷰 내용이 뒤늦게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영포회 회장을 역임한 박명재 차의대 대학 총장은 지난해 4월 경북매일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 대통령과도 상당한 인연이 있다고 들었는데 어떤 인연이냐'는 물음에 "고향 선후배로서 영포목우회 활동을 같이 해 평소 잘 알고 지내는 사이"라고 답했다.
참여정부 때 행정자치부장관을 지낸 바 있는 박 총장은 "이 대통령이 서울시장으로 있을 때 정무부시장을 제안받기도 했었다"며 "공직에서의 인연으로는 이 대통령 당선 후 정부 인수인계 업무를 총괄지원하는 행정안전부 장관으로서 사무실 예산과 조직, 취임식 등을 총괄지원했다. 당선 뒤 인수인계업무를 최초로 보고했고, 취임 때 국립묘지 영접때부터 취임식까지 모셨다"고 밝혔다.
그는 "새정부 조직개편 작업도 참여정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앞장섰다"며 "취임초기 국회 청문회 절차 때문에 국무위원 결원으로 국무회의 성원이 안될 때도 한달간 국무위원을 자원해 맡아 도왔다"고 했다.
이 같은 내용의 인터뷰는 5일 현재까지도 경북매일신문 인터넷신문에 게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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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인간들은 도듯체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알 수가 없군요.
근데 영포회는 쥐도 회원으로 받아 주는가 봅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