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4학년 애가 친구에게 막고 할켜서 안경이 찌그러지고
빰에 상처가 생겼는데,
피해 학생 부모가 안경을 물리고 병원 진단서를 끊고....바쁘네요.
1주일 진단서가 나오고 ,혹시 나중에 모르니 CT찰영까지 권한다고 합니다.
근데 제가 보니 뺨에 상처가 나서 좀 아물었지만
곧 나을 것같고 별 이상은 없어보이네요..
그 아빠에게 애들은 커면서 싸우기도 하고 다치기도 하면서 자란다고.
그냥 안경을 하나 보상 받고,치료비 정도만 받는 선에서 좋게 해결하시오.
너무 그 문제로 복잡하게 어른들끼리 다투면
애들이 보고 배우는 것이 뭐 있겠느냐고 충고를 했습니다만..
자기 애들이 소중하지만 남의 애들도 똑 같이 소중하니..
애들 키우는 부모님들은 ,애들이 어서 커서 말썽을 안 부렸으면 하고 바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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