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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공원 달릴거면 30만원 정도만 해도 훌륭합니다. ^^

준남님, 오랜만이시네요^^<br />
매장 가시면 알톤 2010년형 T 시리즈 알아보세요.<br />
제가 얼마전 지인에게 28만원 주고 사드렸는데,<br />
제가 시승해보니 좋더라구요.<br />
24단 아세라급이었습니다.<br />
속도계(캣아이) 하나 정도 다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br />
아니면 매장에 부탁해서<br />
엘파마에서 행사할 때 27단 데오레급 80정도에 맞춰보시던가요.<br />
얼마전 에어샥+데오레급

산악을 타지 않거나, <br />
하루 100 km 이상을 타본 적이 없으면서 고가 자전거 구입하는 것은 사실 오버입니다. <br />
취미쪽에서 보면 남자가 허영심은 여자보다 적지 않은 것 같습니다.<br />
30만원 이하 정도에서도 용도와 체력에 과분한 자전거가 아주 많습니다.

요즘 자자에 올라오는 자전거가 10만원도 넘는 것들이라해서 자전거 사는 거 포기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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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우유주문하고 받는 자전거 탈래요. 그거 그래뵈도 우유1년에 6만원 더 얹어주고 산거거등요...ㅠ.ㅠ

10만원도 넘는 거라고 하더라고요.

10만원도 넘는거에 빵 터졌네요 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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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QOOK 계약하고 받은 제 삼천리도 14만 얼마 하던데요..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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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십넘는분도계신데여

2병1님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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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치지 마셔...30마넌도 훨씬 넘슴돠.....

그중에서 가격대비 꽝인 자전거는 역시 제 작품 아니겠습니꽈 ㅠㅠ

아참참. 자전거 올려야지...

제꺼 십만원도 넘는 거입니다. 2006년에 14만 8천 610원 줬습니다.

삼천리에서 나온 하운드 1000인가 30만원 정도 하는데..참 좋은거 같더라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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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고, 기어도 시마노 중저가는 되구요... 평지에서 고수부지 자전거 도로만 타는 분들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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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충분하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