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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공원에서 빨리 걷기를 좀 하다왔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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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4 23: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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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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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공원에서 빨리 걷기를 좀 하다왔는데요....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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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가입일자 : 2001-09-03]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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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다는 복장이 많이 참해졌네요.
작년에는 주로 12시쯤 가다가 오늘은 9시쯤 나가서 그런지 몰라도 아지매들보다 츠자들도 많이 보이고 쫄바지도 종종 입고 다니시고..... 암튼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좀 뛰어볼라다가 심장뛰는 소리가 뒤통수를 울리길래 바로 그만뒀습니다.
700m 트랙 8바퀴를 돌았는데 50분 걸렸네요. 오늘 길에 스트레칭까지 했드만 온몸이 나른한게 역시 몸은 좀 꼼지락 거리는게 정신에도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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