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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가면 쉽게 살수 있고..<br />
며칠동안 아플거 잠깐동안 다 아프다고 만다고 생각하심 될듯 합니다.^^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알보칠

약국에서 팝니다. 그냥 눈 찔끔감을 정도만 아프면 됩니다. 못참을정도는 아닙니다.<br />
1주일동안 궤양으로 괴로운 것의 100만분의 1만 참으면 됩니다..^^

혓바늘이 잦아서 알보칠 자주 사용합니다..<br />
알보칠바르고 고층아파트에서 뛰어내리려는 친구를 겨우 말렸다는 얘기도 있고 ^^<br />
할아버지가 갑자기 비보잉 하더라는 애기도 있고 ^^... <br />
웃기는 얘기들 많더군요...<br />
그냥 눈물 찔끔 나올 정도로 참을만 합니다.<br />
효과는 최곱니다. <br />
처방없이 약국에서 구입 가능하구요...

아는 친구가 혀깨물고 바르는걸 봤는데<br />
처음에는 펄쩍 펄쩍 뛰더니.. <br />
몇번 바르고 나니 적응되는지 그냥 아.. 거리면서 아무렇지 않게 바르더군요..<br />
나중에는 구강염 생기니 그냥 조용히 바르네요 ㅎㅎ.<br />
생각하기 나름인가 봅니다.

그래도 입안에 염증 있는것 보단 훨씬 좋죠

아, 그렇군요. 그래도 겁납니다. 눈물이 날 정도면....ㅠㅠ<br />
첨엔 혀밑 잇몸쪽에 생겨서 치통도 생기고 힘들었습니다. 그와중에 밥을 먹는데, 불편하다보니 윗입술을 또<br />
깨물어서 거기도 생겼어요. 거긴 음식 씹을때마다 치아에 닿아서 더 고통스럽네요. 그래도 입술 씹었을 때는<br />
별이 번쩍 하기는 했어도 눈물까지는 안났는데...<br />
봉환님, 첨에 펄쩍 뛸 정도면.... 걱정이 앞섭니다.

한번만 바르면 낫는가요?

""알보칠이 닿는 순간 미친듯이 박수를 치면서 '내게 강같은 평화'를 부르며 그동안 <br />
잘못했던 과거의 과오에 대한 반성을 쏟아지는 눈물로 참회하게 되더라.""

요새는 구강내 궤양이 잘 생기지않는데...<br />
알보칠 자꾸 칠하다보면...묘한 쾌감도 있습니다 ㅡㅡ;;<br />
<br />
저의 경우는 하루정도지나면 통증이 다시 느껴져서 다시 발라야하더군요.<br />
일시적으로 궤양이 생긴 표면을 화학적으로 지져서 통증을 인식하지않게하는것이지요.<br />
그 구강궤양이 아무는것은...자연적인 신체의 복구기간이 지나야하는것이고요.

영회님 댓글보다가 뿜었습니다....^^;;

설명서를 잘 읽어보니 원래는 입안 치료용이 아닌 듯 합니다.. 다시 말해서 이용자의 고통 따위는 생각하지 않고 만든 물건일 수 있다는 거죠.

일주일 되셨다면 조금만 더 참으세요.<br />
보통 2주 이내로 낫습니다.<br />
저도 사서 바르려다가 참았더니<br />
열흘 정도 걸리더군요.<br />
빨리 나으시길 기원합니다.

제가 황준승님과 같은 증상때문에 발랐는데요 걱정했던 통증이 밥먹다 그부위에 고추가루 닫은거랑 비슷합니다.. 그것도 아주 잠깐이요...<br />
무조껀 바르세요, 한번이면 끝납니다...

한번 발라 보시면 왜 바르는 지 아실 겁니다. 고통은 순간입니다. 그리 심한 고통도 아니구요.<br />
제 아내도 바를 정도입니다. 애들도 바르고... ^^

예전것은 제가 모르겠고, 얼마전에 사서 발라봤는데 그냥 따끔한 정도입니다.<br />
저도 바르고 나면 몸치인 제가 브레이쿠 땐수를 할 수 있을줄 알았는데 기회를 안주네요.

집사람이 입안에 염증이 생겨서 알보칠을 적극 추천하고 사다 줬었죠. <br />
<br />
큰 기대와 함께 바르는 걸 지켜봤는데 그냥 따끔하네 그러고 끝났습니다.

아, 뒤에 댓글 다신 분들 덕분에 바르고 싶은 맘이 강해졌습니다.<br />
낼 사야겠네요

듣기에 예전 제품은 정말 사람 환상적(?)으로 많이 아프다고 했는데 요즘에 새로나온 제품은 바를만하다고 많이들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