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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의 굴곡을 평탄하게 펴주는 역활과<br />
진동을 흡수하기도 하구요<br />
정숙한 사운드에 도움이 될것같습니다..<br />
매트도 좋은걸로 바꾸면 좋죠..<br />

입장이 입장이니 만큼 조심스럽게 답변을 드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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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좋은 턴테이블 구하신 것 축하드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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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일한 제품의 소비자용(베이스도 테크닉스이고 암도 EPA 시리즈가 아닌<br />
SME 3009 암 장착) 제품을 사용중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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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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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히 정상적인 상태의 턴테이블이나 디스크 상태라면 스테빌라이져가<br />
전

아참 매트는 테크닉스 SP-10MKII 에 원래 장착되어 있던 두꺼운 매트라면<br />
그냥 사용하실 것을 권장 드립니다.<br />
저도 여러가지(실리콘,카본,콜크...등등)를 사용해 보았지만 원래 있던 <br />
제품이 제일 나았습니다.

턴테이블에 대해 잘모르지만 매우 정숙하게 운전되는 것같습니다. 일단 스테빌라이저가 필요없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네요 ^^ 그리고 두꺼운 매트가 좋다고 하시니... 심리적 안정을 찾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채진묵 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__) <br />
LP 악세사리 구입하러 돌아다니다 오늘 오후에 JMAUDIO에서 몇가지 구입하게 되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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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도 장터에서 구입해 택배요청했으니 이번 주말에는 정말 오랜만에

이제 봤습니다.<br />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이 조금 다릅니다.<br />
물론 정상적인 상태에서의 스테빌라이져의 사용이 무의미하게 느껴지실 수 있으나 아날로그의 최대의 즐거움은 음향을 만들어내는 것에 유저가 참여 할 수 있고 취향에 맞게 튜닝을 할 수 있다는 조정 가능성이 열려 있다는 사실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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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팅 타입(린LP 12나 록산 적시스등등)이 아닌 리지드 타입에서의 스테빌라이져의 사용은 휘어진 레코드를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