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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82년부터 기억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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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로시가 골을 많이 넣어서 스타가 된게 기억이 남습니다

이상은 기억력이 좋은 총명한 어린이 엿엇다 라는 자하자찬 글 이군요,,,,ㅠㅠ

장비야~ 총명탕 받아라~ 라는 쌍금탕 선전이 생각나네요..

전 86년 부터네요. 그현실과 이상이 다르다는 걸 알려준 소중한 기억이네요. 그 한풀이를 2002년에 하고 나서 월드컵에 대한 미련이 싹 사라졌습니다.우르과이랑 경기도 전 그냥 안타까움 없이 즐겼습니다.^^

그리고 어렸을 때 새소년 독자였습니다. 김형배 만화를 가장 좋아했죠.

74년 독일월드컵 아시아 지역 조별 예선 결승인가요 이스라엘과의 경기에서 연장전에 차범근선수가 박이천인가 정강지인가가 찬 볼이 크로스바를 맞고 튀어나오는 것을 골인시켰던 기억이 납니다. 예선 최종전에서 호주에게 3차전에서 1-0으로 분패해 본선에 못나갔지요. 그당시는 아시아 오세아니아에서 1팀만이 나갈 수 있었고 우리에게 진 이스라엘은 지역예선을 유럽으로 옮겼는데 그 이후로는 본기억이 없다는.... 우리축구 많이 발전했어요. 예전에는 말

전 신문에서 로시의 맹활약을 읽은것이 기억납니다. 스포츠를 좋아하시던 어머니도 그때 로시 팬이 되셨죠.

전 주먹대장 나오는 어께동무 팬이었었습니다.

전 선데이서울 팬이었다는. ㅡㅡ;

마라도나...로시 정도부터 기억이 납니다. 어린이 신문에 야구 만화도 기억이.....그 먼지 일으키다가 떠오르는 마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