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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배우 김명민 그리고 조금 안타까운 영화 파괴된 사나이...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7-03 14:46:41
추천수 0
조회수   1,022

제목

멋진 배우 김명민 그리고 조금 안타까운 영화 파괴된 사나이...

글쓴이

이승철 [가입일자 : 2001-12-12]
내용
2주 전 시사회에 당첨되어 '파괴된 사나이'를 감상했습니다.





김명민 씨께서 무대 인사를 오셨는데



실제로 보니 더 멋지고 의젓(?)한 배우였습니다.



(여담: 하늘색 남방에 흰색 바지 그리고 흰 스니즈가 잘 어울리셨는데



흰색 바지가 지나치게 타이트해서 주변 여성 팬들의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네요...)







그리고 관객과의 이벤트에서 친절한 몸가짐으로



포스터 전달과 사진 찍는 것에 흔쾌히 응하시더군요.







그런데 김명민 씨 퇴장 후 감상한 영화는 다소 안타까운 면이 있었습니다.



말 그대로 김명민이라는 연기 잘하는 배우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는 느낌...



(오죽했으면 제가 김명민 씨면 어떤 장면에서 감독에게 이렇게 가자고 하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 였으니까요...)





아무튼, 감독의 연출력이 조금 부족해 보이고



영화 전반적으로 개연성이 떨어집니다.



흐름이 뭔가 조금 이상하죠.



엄기준 씨의 악역 연기는 섬뜩하고 참신(?)하기는 했습니다.





김명민 씨 팬이시라면 가셔서 볼만한 영화



하지만, 선뜻 재미있는 영화라고 말하기에는 조금 꺼려지는



그런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그런 아쉬움에 수작이었던 '추격자'가 비교되기도 했고요...







제가 말씀드린 내용은 지극히 주관적임을 밝혀둡니다.



살짝만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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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2010-07-03 15:00:48
답글

김기수님께선 도대체 무얼 드시고 싶으신 겁니까...ㅠ.ㅠ

mikegkim@dreamwiz.com 2010-07-03 16:13:42
답글

이름은 달랑 한자 차이인데 ㅡ,.ㅡㅋ

haegang@yahoo.co.kr 2010-07-03 16:36:45
답글

승철 님도 많이 멋지고 의젓(?) 합니다...... ^L^ <br />
.<br />
.<br />
저도 모밀국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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