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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얼마전에 양천경찰서에서 벌어진 고문사건을 두고 조현오 서울지방경찰청장에게도 책임이 있으니 동반 사직하자고 주장한 채수창 전 강북경찰서장이 '하극상', '항명'으로 감찰 조사를 받고 중징계가 예상된다.





2. 강희락 경찰청장-조현오 서울청장 불화說

천안함 사태 비상근무 싸고 갈등·보고누락 문책성 인사로 마찰…



경찰 총수인 강희락 경찰청장과 조직의 '넘버 투'인 조현오 서울경찰청장 간 불협화음이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의 '제2 조두순 사건' 허위보고 및 은폐 시도(본보 6월14일 1ㆍ14면), .............



강 청장이 조 청장에게 주의를 줬는데, 조 청장은 소신을 굽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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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쑤.

누구는

상급자의 주의를 받아들이지 않았도 '항명'이 아니라.. 소신?

당연 보고사항을 보고누락, 허위보고, 은폐해도... 소신? 겨우 불협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