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이런 쓰레기같은 경기를 하다뉘...ㅠㅠ 눈 버렸어요!!

자국국민들에게는 영웅이지 않을까요? 암튼 기안선수 정말 안습입니다..ㅜ.ㅜ

핸드볼 선수를 만들던지, 골키퍼로만 출장가능하게...ㅋ 어때요?<br />
<br />

ㄴ 1년동안 골키퍼로만 출장하게 한다에 저도 한표드립니다 ^_^;;

머.. 한두경기 추가 징계가 있을 수도 있겠죠.<br />
하지만 저라도 그렇게 했을거라는데 한 표^^

개색히..........매너는 역시 드런놈이군요 10년간EPL이적불가로 만들어야해요.....아우 개색히.........

하이라이트만 봤지만 어쩔수 없는 상황아닌가요? 놔두면 그냥 지는 건데....

100경기 출장불가로 해야 ...<br />

수아레즈 선수가 본능적으로 절박한 마음에 그랬다고 하면 선수 자체는 비난하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저라도 그렇게 했을지도 모르니까요 ^^;; 하지만 월드컵경기수준에 맞지 않는 행동에 대해서 만큼은 추가 징계가 있어야 합니다.. 우리나라 선수가 똑같이 했어도 그렇게 생각했을꺼에요.. ^^

퇴장, 패널티킥, 그리고 다음경기 출장 불가인데 더 징계 해야 한다는 등의 이야기가 나와야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패널티 못넣어 날려버린 가나도 잘못한거죠. 만약 수아레즈가 우리나라 선수였다면 신의손 이상의 대접을 받았을겁니다. ㅋ

축구를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런 상황이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br />
들어가면 경기 끝나는 절박한 상황에서 머리로 걷어 낼려고 하는데 방향은 다르고 어! 하는 상황에 손이 자연스레 나가게 됩니다.<br />
<br />
그리고 수아레즈는 핸들링에 대한 처벌로 퇴장을 당했고, 패널트킥을 헌납했습니다.<br />
뭐가 문제가 된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우루과이 4강을 축하합니다. <br />

상대팀이면 이런~ 쒸레기~고 우리팀이면 구세주겠네요. 어제 상황으로만 보면.ㅎ

우루과이가 운이 좋았던거고 가나가 운이 없었다고 봅니다.<br />
경기는 못봤고 하이라이트만 봤는데 연장전도 거의 끝나는 시점이더군요.<br />
그 상황에서 순간적인 행동으로 결과적으로는 팀을 구했습니다.<br />
퇴장당하고 페널티킥 얻었을때만 해도 가나 선수들 좋아서 펄쩍펄쩍 뛰더군요.<br />
기안이 페널티킥을 넣었더라면 그냥 조용히 넘어갔을 일입니다.<br />
결과적으로 봤을때 우루과이가 운빨이 너무 좋았을 뿐입니다..<

다음경기 출장 불가는 아니고 퇴장 + 패널티킥 + 2경기출장정지 랍니다. 그러니 결승을 가도 수아레즈는 이미 이번 월드컵은 끝이군요 ㅋ; 그리고 추가징계에 대해서도 논의 중이라는군요 (-_-;)

판단이 쉽지않네요. <br />
100% 들어가는 골인데 손으로 막는다.. 이걸 퇴장,패널티킥,다음경기 출장불가라면 <br />
패널티킥은 100%의 가능성이 아니고, 한명 부족해도 생각보다 큰 점수차가 나지는 않는 축구라는 특성상 <br />
그런 상황에서 많은 수비수들이 골키퍼로 변할 수 있겠네요 ^^; <br />
이걸 생각하면 무언가 추가적인 징계 내지는 매너없는 선수라고 비난 정도는 해야하지 싶기도 하네요

들어가는 슛을 손으로 막는것은 있을수도 있는 일입니다.하지만.. 월드컵예선전 부터 끊이질 않고 있는 손사용 논란을 생각해 보세요.. 무언가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퇴장당하고 페널티킥을 허용 했으니 더 이상 문제 될것이 없다라는 의견도 존중합니다 ^^<br />
<br />

이재석님께서 써주신 내용이 제가 가장 걱정스러워하는 부분입니다... 축구는 전쟁과도 같은 스포츠입니다. 상대방보다 많은 골을 넣어서 이겨야지 상대방 골을 수비수가 손으로 막아서 이기게 놔두어선 안됩니다.<br />
물론 페널티킥이 들어가고 가나가 이겼더라도 저는 똑같은 글을 남겼을것입니다 ^^

이런 상황은 손을 안댔으면 100% 골이 되는 경우니 수아레즈 퇴장에 패널티가 아닌 그냥 골 인정을 하는것이 바람직해보입니다. 가나가 안됐네요

축구 룰이 골로 바로 인정하는 것은 아닌가 보네요.<br />
<br />
룰이 그렇다면 경기의 일부라고 봅니다.<br />
<br />
어차피 퇴장과 페널티킥이라는 벌을 받았지만, 그것을 해결하지 못한 책임은 가나의 몫이라고 봅니다.<br />
<br />
다시 논의가 돼 축구 룰이 바뀐다면 그것 또한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ㄴ 맞습니다.. 룰이 좀 바뀌었으면 좋겠네요

농구의 바스켓 인터페어 같은걸 축구에도 적용하면 되겠네요 ... ㅎㅎㅎ

ㄴ 피파에서도 비디오판독을 고려중이라고 하던데 만약에 시행되면 이런 상황에 대한 대처도 좀 달라질것 같네요..

생각해보니 룰이 바뀌기 전이라도 비난은 받아야하지 싶습니다. <br />
얼마전 권상우 사건이 생각나는군요. 그도 뭐 증거가 없는 한은 법의 테두리 안에서는 음주운전이 아니죠. <br />
하지만 그 뻔한 고의적 행동에 비난을 하는거죠. <br />
그다지 적절한 비유는 아닐수도 있겠네요 ^^;;;; <br />
그럼에도 또 다른예를 든다면 질나쁜 아동 성추행범이 감옥살고 나오면 죄가 사해지는 건 아니지 싶구요.<br />
도덕적 비난

법규와 윤리를 섞어서 생각하면 곤란하고, 경기 당시에는 규정대로 레드카드 준 것으로 끝이죠. 뭐 축구 규정이 그러니까요.<br />
<br />
경기가 끝난 후에 추가 징계를 논의하는 것은 축구규정 바깥의 일입니다. 보통 윤리위원회라고 하던데...<br />
<br />
근데 법규정은 항상 대의(윤리)를 모아서 바꿀 수 있으니까 또 모르죠, 나중에는 손으로 막으면 한 점 주는 걸로 바뀔지....

저는 문제가 될 게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br />
<br />
심판 몰래 손을 써서 골을 넣는 것은 정말 비난 받아 마땅한 행동이지만,<br />
<br />
팀이 패하는 절박한 상황에서 '축구 룰에 맞게 행동을 해서 룰에 맞게 처벌을 받은' 것은<br />
<br />
재치있는 판단이었다고 봅니다.<br />
<br />
순간적으로 이런 결정 하기가 쉽지 않을텐데요...<br />
<br />
가나가 실축해서 결국 패한

수아레즈는 핸들링에 대한 처벌로 퇴장을 당했고, 패널티킥을 헌납했으며 다음경기도 출장불가입니다. <br />
이미 핸들링에 대한 처벌은 받은겁니다. 문제될게 없습니다. 그런 절박한 상황에서 손으로 막는 경우는 축구경기에서 있을 수 있는 일이구요. <br />
<br />
우루과이의 4강을 축하합니다. ^^

순간적으로 앞수비수가려서 손을 쓴것 같습니다... 어떻든 벌칙으로 퇴장및 다음경기 못나오는것으로 모든것은 문제될것 없네요^^

참고로 수아레즈가 손으로 공을 막을 때 사진이 있는데, 눈을 질끈(?) 감고 팔을 뻗고 있었습니다...^^;<br />
반사적으로 했다는 얘기지요.

팀이 패하는 절박한 상황이라도 축구선수는 발로 하는 경기지 손으로 하는 경기가 아니라는 룰이 있습니다. <br />
우루과이 입장에서 지면 탈락이지만, 가나도 지면 탈락이죠.. 절박한 상황이라고 다 손으로 막을거 같으면 연장전에서는 무조건 골 막고 퇴장 당하면 된다라고 다들 생각하겠죠..<br />
어쩔수 없이 손이 나간다고 해도 어쩔수 없이 중징계 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거는 어떨까요? <br />
패널티 지역 내에서 공격수가 골키퍼까지 재끼고 무인지경의 골문으로 공을 밀어넣으려는 순간<br />
수비수가 뒤에서 백 태클로 저지하였다면 위 핸드링 반칙(의식적이라고 전제)과 백태클의 반칙에<br />
대한 비난 수위는 어느게 높을까요?

골기퍼 아닌 선수가 명백히 의도적으로 손으로 막는 경우는 골인정+퇴장조치 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상대입장에선 패널티킥을 차야하는게 너무 억울한거죠..더군다나 경기가 끝나기 직전, 오늘과 같은 경우는 더더욱말이죠.. 우리가 가나 입장이었으면 억장이 무너질 일이죠.. 끝난경기인데 손으로 쳐내서 승부가 뒤집혔으니...

점점.....손으로 결정적인 승리를 하는 경우가 많군요.... <br />
이젠 급하면 손을 쓰는 전술도 나올듯........레드카드 받고 퇴장하시고.....대신 팀은 한번 더 기회를...ㅎ

가나의 입장에서 보면...연장 후반 다 끝나는 시점이 문제가 되겠네요. <br />
퇴장은 의미 없을 뿐더러 다음경기 출장금지는 가나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으니까요.<br />
그래도 들어가지 않은 공을 골로 인정할 수도 없는 것이고, 페널티킥을 넣지 못한 가나만 불쌍한거죠.<br />
아프리카에서 최초로 4강에 올라갈 수 있었는데...많이 아쉽네요.

글쎄요..저 경우완 좀 다른게 저건 손으로 안 막으면 바로 들어가는 경우고 1:1 상황이라고 해도 못 넣는 경우도 많고 공이 뚫고 지나가는 경우가 아니라 퇴장 페널티킥이면 확률이 비슷해지겠죠..<br />
저 경우는 손으로 안 막으면 그냥 100로 골이죠

강한 킥이 아니고 헤딩슛이였기 때문에 공의 속도가 약했습니다. 급하면 손으로 칠 수 있을 만큼 약하게 날아가는 슛이였죠. 강하게 날아갔으면 손으로 막으려고해도 못 막았을 겁니다. 수비수가 2명이 골대안에 있을경우 약하게 날아가는 공은 뭘 맞고 나올 수 있는 거죠. 그게 손이였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거구요. 100%골이라고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잉글랜드와 독일의 경기에서 있었던 공이 선 안쪽으로 들어갔다가 나온 경우가 100% 골인이라고 할 수

지금 하이라이트 봤는데, 규칙상 문제될것은 없다고 보여지내요.. 수아레스 퇴장당하면서, 우루과이에는 반영웅쯤 되었을것 같은데요...ㅡ.ㅡ; 암튼 뭐라고 하기 힘든 경기인듯 하네요..

강하든 약하든 그 상황은 손 아니면 막을 수 없잖아요.. 들어간 거는 얘기할 필요가 없죠..

고의적으로 손을 쓴 경우는 손을 뒤로 묵고 10경기 정도 무조건 뛰게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했봤습니다. 파울도 경기의 일부긴 하지만, 보는 사람이 즐거워야죠..

내가 수비수이고 정말 꼭 이겨야 하는 상황인데 내 머리위로 또는 옆으로 넘어가는 공을 본다면 반사적으로 손이 나갈것 같습니다 - 뭐 인간이니 말입니다 ^^<br />
<br />
문제는 이런 행동에 대한 벌칙이 <br />
1. 페널티킥을 주고<br />
2. 경고를 줘서 퇴장을 시킨다음에<br />
3. 다음 경기는 나갈 수 없다<br />
는 것입니다.<br />
<br />
1. 페널티킥을 준다는 것은 상대에 대한 배려 이고

누구를 발로 깐것도 아니고 팔로 친것도 아니고 머리로 받아버린것(?)도 아니고, 하다못해 일부러 손을 써서 골을 집어넣은 것도 아닌데 그냥 봐주자구요. 원래 세트피스 상황에선 한두명씩은 골기퍼 사각지역에 들어가 있는데 정 안되면 육탄으로라도 저지해라라는 의미로 집어넣어놓거죠. 들어가는 골이 안에서 몸이나 머리등 다른 부위를 맞고 나왔다면 좋았겠지만 그게 안되는 각도로 날아오니 솔직히 퇴장이니, 패널티킥이니 암 생각안나고 이성이 아닌 거의 본능적

수아레즈 퇴장당하다 P.K가 노골이 되니 팔딱거리고 뛰더군요 ^^<br />
저는 가나인이 아니라 그런지 몰라도 어찌나 귀엽던지

승자만 기억하는 드러븐 세상, 결과중심의 성과주의에 밀린 스포츠맨쉽... 씁쓸합니다.<br />